파주시, 추석 연휴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방역체계 강화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 방역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파주보건소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4일간의 연휴 동안 감염병 집단 발생이나 해외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감시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 기간에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증가와 더불어 가족·친지 간 접촉이 늘어나면서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에 시는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안전한 물 마시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비상근무반을 운영하여 감염병 신고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필요시 역학조사를 신속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시민들에게는 발열, 설사, 구토 등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해외여행 후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청 전화 상담실 또는 파주보건소에 상담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추석 연휴는 이동량이 많아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도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파주시는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방역 대응 체계를 유지하여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