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선부광장에서 '제40회 별망성예술제'를 개최한다. 1987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별망성예술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꾸준히 이어져 온 대표적인 문화예술 축제다.
올해 축제는 공연, 전시, 시민 참여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산예총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개막 공연을 비롯해 축하 공연, 경연 대회, 그리고 안산예총 산하 지부별 전시 및 부대 행사 등이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의 첫날인 19일에는 미술 실기 대회가 열리며, 안산시립국악단과 청소년 뮤직 페어 수상자들의 축하 공연이 무대를 빛낸다. 오후 7시 30분 개막식 이후에는 창작극 '도깨비춤'이 개막 공연으로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둘째 날인 20일에도 안산시립합창단과 가수 이태무의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연극 '아모르 파티', 국악 공연 '단원 풍류', 무용 공연 '2026 티움' 등 안산예총 산하 각 분야의 수준 높은 공연들이 연이어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과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별망성지 역사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은 안산의 깊은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40회를 맞은 별망성예술제는 오랜 시간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지역 문화예술 축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가까이에서 즐기고 안산의 역사와 문화도 함께 만나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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