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제2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제2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4년간의 복지 정책 방향을 담은 '제6기 파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과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13명 등 총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 계획으로, 지역의 복지 수요와 자원을 반영하여 사회보장정책의 큰 그림을 그린다.

새롭게 확정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5개 사회보장전략과 4개 지역발전전략을 포함해 총 55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사회보장전략에는 △통합돌봄 및 안전망 강화 △미래성장과 가족행복도시 조성 △포용복지 및 생활안전 실현 △자립지원 일자리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문화·환경·평화가 공존하는 지속가능도시 등이 담겼다.

특히, 이번 계획에는 인공지능 돌봄로봇 도입, 찾아가는 마을복지, 아동·청소년 및 청년·여성 자립 지원, 문화·체육·기후복지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되어 주목받는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더욱 촘촘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도 함께 조정됐다. 예산 변경 20개 사업, 성과지표 및 목표 변경 2개 사업, 폐지 1개 사업 등이 포함되었으며, 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세칙 또한 자살 예방 등 지역 특성에 맞게 정비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한 결과”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복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에 확정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오는 9월 말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