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 상현도서관이 삶을 깊이 성찰하고 기록하는 ‘한 인생 프로젝트Ⅱ: 한 사람의 인문학 나의 생을 읽다, 쓰다, 남기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결과다. 특히, 지난해 우수 프로그램으로 뽑혔던 ‘한 인생 프로젝트’의 후속 과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자들은 감정, 기억, 상실, 용서 등 삶의 보편적인 주제들을 다루며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쓰기, 사진, 음악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갖는다. 강좌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읽다·쓰다·남기다’의 3단계로 구성되며, 강연과 체험, 탐방이 유기적으로 결합된다. 이천 에덴낙원 탐방,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묘비명 작성, 영정사진 촬영 등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의 궤적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성인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상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신규 신청자가 우선 선발되며 잔여석 발생 시 지난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죽음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과정은 살아온 삶의 의미를 되짚고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지 성찰하는 계기가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고 소중한 기억과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록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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