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 양재2동에서 오는 10월 18일, 주민들이 함께하는 가을축제가 열린다. 양재근린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상상그리기 대회’와 ‘가을밤의 돗자리 극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양재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지역 직능단체가 힘을 보태는 이번 축제는 주민 간 교류를 증진하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상상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미래 AI 도시 서초’를 포함한 자유 주제로 자신만의 상상력을 도화지에 표현한다. 대회 후에는 출품작들을 양재근린공원과 주민센터 등에 전시하여 아이들의 창의적인 결과물을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가을밤의 돗자리 극장’에서는 주민들이 돗자리에 앉아 애니메이션 영화 ‘와일드 로봇’을 관람하며 늦여름 밤의 정취를 느낀다. 이와 함께 키링 만들기, 머그컵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어린이 상상그리기 대회 참가 신청은 8월 24일부터 네이버폼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양재2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을 펼칠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는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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