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중앙동 수변문화광장서 첫 문화행사 개최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중앙동에 새롭게 조성된 수변문화광장에서 오는 29일 첫 문화 행사인 ‘2026 리버 시그널, 광장으로 모이는 빛’이 열린다.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조성된 수변문화광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문화·휴식 공간이자 지역 공동체 교류의 장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경전철 용인중앙시장역 3번 출구 인근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은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나만의 부채 꾸미기, 반짝이는 자개 키링과 컵 받침 제작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 가족 목걸이 제작, 행운의 목걸이 만들기, 캐릭터 양초 제작 등 다양한 만들기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수변공간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주는 ‘얼굴 드로잉’과 수변문화광장 변화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리본에 적어 남기는 ‘리본 메시지’ 코너가 운영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비눗방울 놀이 공간과 ‘힐링 포토존’도 마련되어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중앙동 체육회와 연계한 건강 걷기대회와 플로깅이 진행된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회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과정과 주요 변화를 소개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시민들은 이 부스를 통해 지역의 변화와 수변문화광장 조성 취지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조성한 수변문화광장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첫 문화행사”라며, “수변문화광장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찾아 휴식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