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관-성남시 년 수요자 맞춤형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한마음주간보호센터 시설 이용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PEDIEN] 성남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성남시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 타이틀을 거머쥐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안전 모범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공공기관의 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성남시는 2025년도 안전교육 추진 실적 전반에서 체계적인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전교육 시행계획 수립부터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 자체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재난대응 교육과 안전문화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이번 선정의 주효했다. 연간 약 40회에 걸쳐 실시된 수요자 맞춤형 안전교육은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관내 72개 초등학교 1~2학년 1만46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실생활 중심의 '어린이 안전체험캠프'와 만 5~7세 미취학 아동 2626명을 대상으로 한 창작 공연 '어린이 안전뮤지컬' 등은 기초지자체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와 체험·실습 중심 교육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