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발굴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제안하는 '제1회 시흥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말해보시흥' 시상식이 오는 22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월곶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여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다. 13세부터 24세까지의 시흥시 거주 또는 활동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디지털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진로, 환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대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정책 참여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정책 아이디어로 구체화했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 잠재력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수상팀에 대한 시상과 함께 대상 수상팀의 정책 제안 발표가 이어진다. 대상팀은 제안 배경과 내용, 기대효과 등을 발표하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월곶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귀한 경험을 했다”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월곶청소년문화의집은 ‘말해보시흥’ 대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그들의 목소리가 지역사회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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