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측량업체 지도·점검으로 정확한 측량 환경 조성 나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등록된 측량업체 20곳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건전한 측량업 환경을 조성하고 부실 측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시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사전 점검표와 측량업관리시스템 등록 사항을 비교하는 서면 점검을 완료했다. 이어 18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공공측량업 5개소와 일반측량업 15개소의 등록된 사무실 소재지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에는 측량업 등록기준 유지 여부, 기술인력 및 측량장비 보유·관리 실태, 등록 사항 변경 신고 여부, 기술인력 및 장비 변경 신고 여부, 측량장비 성능검사 유효기간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된다. 이는 측량업체의 기본적인 운영 역량과 법규 준수 여부를 다각도로 확인하기 위함이다.

점검 과정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도록 안내하고, 관련 법령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 등 규정에 따른 엄정한 조치가 이루어진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과 건의 사항을 향후 제도 개선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측량은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정확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측량업체의 등록기준과 장비 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부실 측량이나 불필요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측량 서비스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려는 안산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