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인천 서구의 청라생활문화센터가 연말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원진 서해구의회 의원은 지난 14일 센터를 직접 방문해 개관 준비 현황과 남은 절차를 꼼꼼히 점검했다. 김 의원은 관련 부서에 연내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총사업비 122억원이 투입된 청라생활문화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연면적 2,748㎡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주민들의 여가와 소통을 위한 생활문화센터를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청소년 모임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 건립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2024년 9월 착공했으나 기존 시공사의 공사 포기로 사업이 중단되는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새로운 시공사를 신속하게 선정해 공사를 재개했고, 지난 18일 마침내 준공을 완료했다. 서구는 내부 시설 마무리와 운영 준비를 거쳐 연말 공식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준공이 사업의 끝이 아니다”라며 “주민들이 실제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야 비로소 사업이 마무리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 차례 일정이 지연된 만큼 주민들의 기다림이 더 길어져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의원은 “내부 시설과 운영 준비 등 남은 절차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는지 연말 개관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이라며 “혹시 모를 일정 차질 요소를 미리 살피고, 필요한 부분은 집행부에 적극 요구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