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2026 박물관 문화학교’ 하반기 수강생 모집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넓히기 위해 '2026 박물관 문화학교' 하반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강연과 실습을 결합한 형태로, 참가자들은 전통 공예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소양을 키우고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하반기 문화학교는 닥종이 인형 공예, 도자기 공예, 민화 그리기, 규방공예 총 4개 강좌로 구성된다. 각 강좌는 10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기간은 9월 2일부터 11월 21일까지다.

강좌별 운영 요일은 수요일 닥종이 인형 공예, 목요일 도자기 공예, 금요일 민화 그리기, 토요일 규방공예로 정해졌다.

특히 이번 하반기 과정은 수강생들의 참여 이력에 따라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수강생은 기초 과정 다음 단계를, 신규 수강생은 기초 과정부터 학습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이지만, 타 지역 거주 성인도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10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다.

수강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문화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창작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은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