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은평뉴타운도서관, ‘어스름 투어-프리뷰’ 운영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도서관에서 오는 30일까지 '어스름 투어-프리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파견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미대출 도서와 도서관 공간을 예술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도서관 곳곳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전용 누리집에 접속하게 된다. 이후 안내에 따라 순차적으로 주어지는 임무를 수행하며 도서관 공간을 탐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전자적 요소와 도서관의 물리적 공간, 그리고 장서가 결합된 전시·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프로그램의 백미는 미대출 도서를 소개하는 도서 추천 코너와 퀴즈다. 이곳에서는 각 도서의 주제와 어울리는 영상과 음악이 함께 제공되어, 참가자들이 책을 더욱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단순한 독서를 넘어선 다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박종범 은평뉴타운도서관장은 “미대출 도서와 도서관 공간을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민들이 도서관의 다양한 공간을 이용하며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어스름 투어-프리뷰'는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은평뉴타운도서관 미디어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