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를 다시 그리다”… 은평구, 중장년 마음 치유 프로그램 운영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는 40세부터 64세까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 프로그램 '지금의 나를 다시 그리다'를 오는 9월 8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기에 겪는 다양한 삶의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재탐색하며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

총 4회차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립 증산도서관 1층 문화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집단상담 방식으로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현재 자신의 상태를 깊이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요 내용은 현재 자신을 돌아보고 중장년기의 변화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어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발견하고, 중장년기 정체성을 재구성하며, 앞으로 나아갈 삶의 방향을 탐색하는 순서로 이어진다. 이는 곧 '지금의 나를 다시 그리는' 과정이 된다.

참여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40~64세 중장년이다. 참여 신청은 모집 마감 시까지 전화 또는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중장년기는 삶의 여러 변화를 마주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발견하고 앞으로의 삶을 새롭게 그려보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참여자들이 중장년기를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구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