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직동저수지에 ‘흙향기 맨발길’ 조성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는 시민들에게 건강 증진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소흘읍 직동저수지 인근에 '흙향기 맨발길'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 맨발길은 직동저수지 인근 479번지에 약 100m 길이로 만들어졌으며, 시민들은 저수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맨발 걷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맨발길 주변에는 그늘막과 옥외용 벤치, 앉음벽 등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구절초와 원추리 등 아름다운 꽃들을 심어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했다.

포천시는 이번 맨발길 조성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가 추진 중인 100세 건강정원도시 조성 사업에도 맨발길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야외 운동기구와 차양 등 추가적인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누구나 찾고 싶은 건강 쉼터로 가꿔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