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 상록수보건소가 감염병 예방 숏폼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25일 개최했다.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참신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한편,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기모바일과학고 조지은 학생의 '세균이 좋아한다 vs 세균이 싫어한다'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해당 영상은 손 씻기 습관의 중요성을 직관적이면서도 위트 있게 표현하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안산대학교 김민철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다.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복잡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수칙을 명료하게 풀어내 이해도를 높였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노래와 율동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선부초등학교 김시환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다수 배출되었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직접 만든 영상들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건강한 안산을 만든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상작들은 상록수보건소 전광판과 누리집 등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감염병 예방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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