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신현동 통장협의회가 직접 재배한 감자를 수확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지난 25일 미산동 경작지에서 열린 감자 수확 현장에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이른 새벽부터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지난 3월부터 직접 파종하고 정성껏 가꾼 감자를 이날 거둬들였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총 60가구의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감자는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감자, 무, 배추 등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여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수확물을 이웃과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김주배 신현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통장협의회의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내에서 자발적인 나눔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