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프로젝트 실시 보산동 지사협, 보산동어르신 힐링 프로젝트로 따뜻한 동행 실천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한 '독거어르신 힐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9일,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관내 홀몸 어르신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적 관계 약화와 신체 기능 저하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롭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르신들은 자연휴양림 산책과 다채로운 체험 활동, 함께하는 식사 시간을 통해 심신 안정과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 힐링 프로젝트의 핵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어르신을 1:1로 매칭한 점이다.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 말벗이 되어주며 정서적 교류를 심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오랜만의 나들이에 심신의 안정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어르신 및 위원들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잠시나마 일상의 걱정을 내려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정서적 돌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산동장은 이번 힐링 프로젝트가 홀몸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