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 삼애교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삼애교회는 지난 19일 민락동 소재 교회에서 전몰군경미망인회 의정부지회에 선풍기 30대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교회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국가유공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 기탁된 선풍기는 전몰군경미망인회 고령회원을 비롯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갑재 삼애교회 담임목사는 “나라를 위해 온 삶을 바치신 영웅들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미망인회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도들과 함께 뜻깊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성미 전몰군경미망인회 의정부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삼애교회 성도들과 담임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에 큰 힘을 얻는다”고 화답했다.
이번 삼애교회의 나눔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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