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직장 내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파주보건소는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0일 엘지디스플레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술은 줄이고 건강은 더하고’를 주제로 한 음주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잦은 회식과 스트레스로 인한 음주에 쉽게 노출되는 직장인들에게 절주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음주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바쁜 업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음주 습관을 점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에서는 음주 자가 진단 검사, 음주 위험 체질 선별검사 ‘알쓰패치’, 음주 폐해 관련 오엑스 퀴즈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 직원들은 이러한 체험 활동을 통해 음주가 신체 건강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하며 절주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회식이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나의 음주 습관을 돌아보게 되었다”며 “건강을 위해 술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직장인의 음주는 개인 건강뿐 아니라 가정과 직장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여 건강한 음주 문화 확산을 위한 예방 활동을 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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