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는 지난 20일 지역 학교 행사와 연계해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비만 예방을 도모하기 위한 '합동 건강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병 예방을 넘어, 금연, 중독 예방 등 신체 건강과 더불어 우울증 및 자살 예방까지 포괄하는 '통합 건강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비만 예방, 금연, 중독 예방, 정신 건강 분야의 유관기관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과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하루 10분 연속 걷기'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쉽게 건강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비만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교육, 금연 클리닉 등록 안내 및 폐활량 검사, 알코올·스마트폰 중독 예방 수칙 홍보 등도 함께 진행되며 시민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더불어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를 위한 정신건강 상담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 예방 캠페인도 병행됐다. 이를 통해 참여 시민들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함께 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하루 10분 걷기처럼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설명에 건강 관리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며 "금연과 중독 예방뿐 아니라 정신건강 상담까지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걷기 실천, 비만 예방, 금연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이 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장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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