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제철 맞은 고흥 김, 맛과 영양으로 소비자 사로잡다
전라남도 고흥군의 특산물인 고흥 김이 겨울 제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흥군은 전국 김밥용 김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김 주산지로서, 특히 겨울철에 수확하는 김은 조직이 치밀하고 향이 깊어 품질이 으뜸으로 평가받는다.좋은 김은 빛깔이 검고 윤기가 흐르며, 구웠을 때 선명한 초록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고흥 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A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바다의 단백질'이라고도 불린다.고흥 김은 특유의 감칠맛 덕분에 물김국, 김냉국, 김자반, 김밥, 김쌈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고흥군은 고흥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흥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에서는 김자반, 재래김, 돌김, 김부각 등 다양한 고흥 김 제품을 판매하여 소비자들이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흥군 관계자는 “고흥 김의 뛰어난 맛과 영양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다양한 미식 자원과 연계하여 소비를 더욱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담양군, 찾아가는 마음 건강 서비스로 아동 정서 지원
담양군이 지역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 건강 점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과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에 힘쓰고 있다.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아동센터의 초등학생 5, 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 체크 마음-똑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스트레스 수준을 점검하고 위기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마음버스'와 협력하여 전문 장비를 활용한 심리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안내는 물론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즉각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원스톱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또한, '오늘의 감정 온도는?'과 같은 자기 이해 활동과 스트레스 보드게임, 스트레스 몬스터 물리치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한 아동과 청소년의 정서 조절 능력과 스트레스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손은아 센터장은 “지역 아동센터의 아동과 청소년은 일상에서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조기 발견과 예방적 개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마음 건강 서비스를 확대하고 통합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고흥군, 소상공인 경영안전을 위해 융자금 이자부담 완화 나서
고흥군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사업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고흥군에 사업장과 주소를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3천만원 한도 내에서 융자받을 수 있으며 고흥군은 약정 이자율 중 연 3%에 해당하는 이자차액을 지원한다.융자 조건은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며 이번 지원은 선정 이후 실행되는 신규 대출에만 적용된다.이자차액 보전금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먼저,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상담 후 보증서 발급이 가능할 경우 고흥군청 경제산업과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이후 고흥군과 협약된 8개 금융기관 중 한 곳을 방문해 융자금을 대출받으면 된다.협약된 금융기관은 △NH농협은행 고흥군지부 △광주은행 고흥지점 △고흥농협 △고흥군수협 △고흥새마을금고 △녹동새마을금고 △우주새마을금고 △녹동신협 등 8개 금융기관이다.다만, 사행성 업종, 금융·보험업, 전문 직종 등 소상공인 지원 제외 업종과 휴·폐업 사업자, 지방세·국세 체납 사업자, 전라남도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용 중인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허위 자료 제출이나 융자금 목적 외 사용 시에는 이자차액 보전금이 환수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고흥군청 경제산업과, 전남신용보증재단 순천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군 경제산업과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담양군, 자활 거점 '담양지역자활센터' 개관…자립 지원 강화
담양군이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 담양지역자활센터의 문을 활짝 열었다.자활사업 전용 공간 마련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고,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다는 계획이다.지난 24일 열린 개관식에는 담양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수탁기관장, 자활근로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담양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설립 이후 여러 곳에 분산 운영되던 사업단을 통합,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자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특히 2023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신축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상 2층 규모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현재 센터는 병원동행 사업단과 굿크린사업단을 운영하며, 카페 청출어람, 세모, 유미의 도시락 등 다양한 사업단을 통해 6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가전제품 부품 조립, 사무용 가구 재활용 등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여 참여자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담양군은 이번 자활센터 개관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자활센터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자립을 향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여수진남라이온스클럽, 장애인 이동 지원 차량 기증…52년 나눔 실천
여수진남라이온스클럽이 창립 52주년을 기념하여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이동 지원 차량을 기증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24일 여수시청 현관에서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서 클럽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기아 모닝 차량 1대를 전달했다. 이 차량은 장애인들의 자립 생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사회 활동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정현수 여수진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50명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하나된 진남, 함께하는 봉사'라는 클럽의 기조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박대희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이번 후원이 장애인들의 이동권 향상과 자립 생활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센터는 기증받은 차량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한편 여수진남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약 2천만 원 규모의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역 복지 증진뿐만 아니라 필리핀 이토곤 광산 지역 로아칸 초등학교에 정보화 교실을 건립하는 등 국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순천시, 낙안에서 3.1절 기념 행사 개최…애국 정신 되새긴다
순천시가 3월 1일 오전 10시, 낙안3.1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독립유공자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풍물놀이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추모 무용,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등 다채로운 순서가 진행된다. 특히,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는 연극 공연과 거리 행진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시민과 어린이들은 미니 태극기와 머리띠를 착용하고 1919년 3월 1일의 함성을 재현하며 자주독립의 의미를 되새긴다. 순천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 참여를 통해 3.1절의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당일 태극기를 소지한 시민은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시민에게는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참여 신청은 28일까지 행사 포스터 QR코드 또는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사회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
순천시, 2026년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생 모집
순천시가 시민들의 목공예 체험 기회를 넓히고 목재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목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기초 과정 중심으로 마련됐다. 우드버닝, 목공 소품 만들기, 생활 소품 만들기, 가구 제작 기초 등 총 4개의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교육은 3월 14일부터 순천시 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중 하루를 선택하여 4시간씩, 주 1회 총 8주 동안 진행된다.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하여 목공의 기본기를 다지고,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순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목공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순천시, 오천그린광장 주차장 도색 자체 해결…예산 80% 절감
순천시가 오천그린광장 주차장 차선 도색을 자체적으로 시행하여 예산을 대폭 절감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기존에는 전문 업체에 맡겼던 주차장 도색 작업을 기간제 근로자와 공원관리 인력을 활용해 직접 수행하면서 불필요한 사업비를 줄였다. 또한, 공정 관리의 신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효과도 거뒀다.이번 도색 작업은 766면에 달하는 주차 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설 연휴를 맞아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공사 기간을 단축했다.만약 도급 공사로 진행했다면 2천만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체 도색을 통해 약 80%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는 절감된 예산을 시민 편의 시설 확충과 공원 환경 개선에 재투자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자체 시공이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더욱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 중앙선어시장, 노후 시설 개선으로 활력 되찾는다
여수 중앙선어시장이 1억 9천만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다.이번 사업은 2026년 전라남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여수시는 중앙선어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중앙선어시장은 경매, 도매, 소매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여수시는 노후 도로 노면 재포장과 아케이드 철골 기둥 보강을 주요 사업 내용으로 선정했다. 2월 착공하여 3월 중 완료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도로 노면 재포장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아케이드 구조 보강을 통해 시설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 공사가 단순한 시설 개보수를 넘어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시장 상인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사 착수는 여수시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목포시, 2026년 노후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 시행
목포시가 2026년 노후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목포시에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등록된 차량이다.구체적으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4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그리고 2004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에 맞춰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가 포함된다.2026년부터는 지원 제도에 일부 변경 사항이 적용된다.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에 대한 2차 보조금 지원이 폐지되고, 3.5톤 미만 4등급 자동차의 2차 보조금 지원 대상 범위도 축소된다.2차 보조금은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구매 시에만 지원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 폐차 지원은 2026년 사업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접수 기간은 2026년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다.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기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의 70~100% 범위 내에서 차등 지급되며, 차량 제작일자가 오래된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5등급 차량 소유자에게는 1인당 1대 우선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목포시는 2026년 사업에 총 1억 7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72대의 노후 차량 조기 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
여수시, 2026년까지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안전 장비 지원 확대
여수시가 2026년까지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해양 사고로부터 어업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이번 사업은 화재, 충돌, 침수 등 연근해 어선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시는 전기, 구명, 소방, 통신 등 필수 안전 장비 구매 및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하여 어업인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여수시는 어선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 장비 지원을 확대해 왔다. 최근 3년간 총 4억 2천5백만원을 투자하여 어선 205척에 구명조끼, 선박자동입출항 단말기, GPS플로터, 무선전화, 레이더 등 주요 장비를 지원했다.올해는 총 1억 8천7백만원을 투입, 연근해 어선 64척에 구명조끼 30벌과 안전 장비 60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수산업법'에 따른 연근해어업 허가 어업인과 '어선법'에 따른 양식장관리선 및 어장관리선 등이다.여수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200척이 넘는 어선에 안전 장비를 지원하며 조업 현장의 안전 기반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어선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여수 중앙동, 3·1절 맞아 태극기 물결…나라사랑 정신 드높여
여수시 중앙동이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순신광장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변과 오포대, 달빛갤러리, 천사벽화골목, 진남관 좌수영다리 등 주요 관광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거리는 순식간에 태극기 물결로 가득 찼다.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좌수영 음식문화거리와 진남상가 일대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김희신 중앙동장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며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리와 가정마다 휘날리는 태극기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중앙동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염되거나 훼손된 태극기를 수거할 수 있는 '태극기 수거함'을 상시 비치하고 있다. 이는 태극기 게양 운동의 효과를 높이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순천시, 정월대보름 맞아 '도 무형유산 공개행사' 성료
순천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라남도 지정 무형유산인 구산용수제와 송천 달집태우기 공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3월 3일 주암면과 월등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고유의 민속 전통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암면 구산마을에서는 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구산용수제가 열렸다. 용신에게 제를 올리며 가뭄 예방과 풍작을 기원하고, 신명나는 농악놀이와 달집태우기가 이어졌다.같은 날 월등면 송천리에서는 송천 달집태우기가 진행되었다. 주민들이 직접 쌓아 올린 달집에 불을 지피며 새해 소망을 빌고, 길굿, 샘굿, 전통 줄다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순천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이웃과 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함평군, 2026년 생활보장위원회 열고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논의
함평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수급자 보호 강화를 위해 2026년 제1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 방향과 시행 계획을 심의하며, 취약계층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수급자 연간 조사 계획, 자립 지원 계획, 가정 해체로 인한 수급자 보호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위원들은 지난해 추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사업 방향과 세부 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함평군은 올해 수급자 선정 기준 완화에 따라 새로운 대상 가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또한 복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여 모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함평군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