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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안전 농산물 생산 위해 퇴비 부숙도 검사 지원
해남군이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퇴비 부숙도 검사를 연중 실시한다.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검사는 토양 내 중금속 검사도 함께 이루어져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퇴비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 퇴비의 숙성 정도를 판정하는 기술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산 농가의 의무 사항이다. 부숙이 덜 된 퇴비를 농지에 살포할 경우 작물 생육 저해는 물론 악취 발생, 토양 오염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해남군은 ICP 분석 장비를 활용, 퇴비 내 구리, 아연 등 중금속 함량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이 첨단 분석법은 미량 원소까지 정밀 분석이 가능해 토양의 지속 가능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퇴비 시료 1kg을 채취해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무료로 분석 결과를 받을 수 있다. 시료 채취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퇴비 부숙도 검사와 ICP 기반 중금속 분석이 친환경 농업을 위한 과학적 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지역 축산 및 경종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장흥 대덕청소년문화의집, '붕세권 만들기'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장흥군 대덕청소년문화의집이 겨울방학을 맞아 운영한 '우리들의 아지트 붕세권 만들기'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방학 동안 실내 활동이 늘어 규칙적인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청소년들은 요리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능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했다.특히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 만들기는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다양한 맛의 앙금을 직접 준비하고 반죽을 구워 붕어빵을 만드는 전 과정을 체험하며 자립 생활 기술은 물론 협동심까지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붕어빵을 지역 내 기관과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활기차고 의미 있는 방학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대덕, 관산, 회진 청소년문화의집은 방학 기간 동안 체험, 문화, 안전, 자기계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사회성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광양시 보건소, 2026년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
광양시 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건강교육 공간인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아동이 건강에 대한 흥미와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체험관은 △영양 △비만 예방 △구강건강 △금연·금주 △정신건강 등 다양한 건강 주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직접 보고, 만지고, 참여하는 활동 중심 교육을 통해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체험관은 광양시 보건소 1층 별관에 마련됐으며, 운영 기간은 3월 18일부터 12월 17일까지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은 1일 1회,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며 회당 20명 내외로 참여할 수 있다.참여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으로,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광양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광양시 관계자는 “아동기 건강습관 형성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2025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29개 기관 791명이 참여해 건강생활 실천 체험교육을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
해남군, 해빙기 방조제 50곳 안전 집중 점검
해남군이 해빙기를 맞아 관내 방조제 50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3월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군과 읍·면 합동 점검반이 투입되어 시설물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주요 점검 대상은 방조제의 균열 및 침하 여부, 비탈면 붕괴 가능성 등이다. 해남군은 문내면, 북일면, 북평면, 송지면, 현산면, 화산면, 화원면, 황산면 등 8개 읍면에 걸쳐 방조제를 관리하고 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한다. 정밀 점검이 필요한 방조제는 우선 안전 조치를 취한 후, 정밀 점검 용역을 통해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해남군 관계자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시설물 붕괴 위험에 대비하여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밀 점검 완료 후 국비 확보 등을 통해 방조제 노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광양시립도서관, 소상공인 대상 ‘책 읽는 가게’ 운영
광양시립도서관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책 읽는 가게’ 사업을 운영한다.‘책 읽는 가게’는 지역 내 카페·서점·미용실 등 2인 이하 소규모 상점 운영자를 비롯한 소상공인을 위해 도서관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도서를 배달하는 서비스로, 2016년부터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운영해 오고 있다.올해는 광양시 전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총 80개소를 모집한다. △중앙도서관 △중마도서관 △광영도서관 △금호도서관이 각각 20개소씩 모집하며, 선정된 가게가 매월 도서 10권을 선택해 대출하면 지정된 요일에 직접 전달한다. 다만, 면 지역은 택배로 발송한다.올해 사업은 12월까지 운영한다. 참여 가게는 연중 수시로 접수하며 모집 정원 충원 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신청은 해당 도서관 전화 또는 모바일 앱 ‘MY광양’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책 읽는 가게는 도서관이 지역 곳곳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생활 밀착형 독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책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책 읽는 가게’ 서비스는 지난해 총 37개소 가게에 2,789권의 도서를 배달해 지역 상인들의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
광양시가족센터,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운영
광양시가족센터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본격 운영하고, 가족 기능 강화와 건강한 양육문화 확산에 나선다.이번 부모교육은 3월 7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임신·출산 예비부부, 영유아기·학령기 부모, 조부모 등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각 과정은 회차별 20명 내외 소규모로 운영해 참여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실습 중심 교육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첫 교육은 학령기 부모를 대상으로 한 ‘잔소리 없는 미디어·독서지도-초등습관을 만드는 부모의 말 코칭’으로 진행된다. 자녀의 미디어 사용과 독서 습관 형성 과정에서 통제와 지시 중심의 양육 방식에서 벗어나 ‘부모의 언어 변화’를 통해 자녀의 자기조절력과 습관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아울러 상시 운영 프로그램으로 ‘임산부 체험복 대여 사업’을 추진한다. 가정에서 3박 4일간 임신의 신체적 변화를 배우자가 직접 경험해 보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부부 간 공감대 형성과 돌봄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각 과정의 운영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으며, 광양시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광양시가족센터는 부모 교육을 교육-체험-실천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운영해 양육 스트레스 완화, 가족 간 소통 증진, 아버지의 돌봄 참여 확대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부모의 변화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라며 “생애주기별 부모 역할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정에서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 단계에 맞는 상담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함평군, 과수·토마토 농가 병해충 피해 최소화 위한 선제적 대응
함평군이 과수와 토마토 농가의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25일,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 토마토 해충에 대한 약제 선정 심의회를 열어 사전 방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식물방역법'과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규정'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농업 전문가, 농민 대표 등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심의회에서는 과수화상병, 과수 돌발해충, 토마토 담배나방 방제 약제 선정과 함께, 해충별 체계적 방제 대책, 저항성 관리 방안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되었다. 특히, 약제 효능, 방제 효과, 가격, 기존 약제의 작용 기작 등을 고려하여 저항성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약제를 선정했다.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3월 중 과수·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 교육을 실시하고, 재배 면적에 따라 선정된 약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약제 사용 기준과 시기별 방제 요령을 지도하여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방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병해충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기 약제 공급과 현장 교육 강화를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평군에서는 사과와 배 24.9ha, 토마토 17.8ha가 재배되고 있다. -
장흥군, 덕촌지구 태양광발전 집적화단지 주민공청회 개최
장흥군은 지난 24일 회진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장흥군 덕촌지구 태양광발전 집적화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장흥군 대덕읍 가학리와 회진면 진목리 일원에서 추진된다.약 100만 평 부지에 4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집적·체계화해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한편 송전선로와 접속설비 등 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구축해 안정적인 전력 생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발전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주민이익공유제'를 도입해 주민 지분 참여, 발전 수익 배당, 지역발전기금 조성, 주민 우선 고용 등 다양한 상생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날 공청회에는 ㈜쏠리스장흥, 다스코㈜, 한국남부발전 등 컨소시엄 참여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와 주민 참여 및 이익공유 방안,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설명했다.이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장흥군 관계자는 "태양광발전 집적화단지는 단순한 발전단지 조성을 넘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에너지 전환 모델"이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환경 보전과 지역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모범적인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장흥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남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건강생활 실천 교육 성료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3일,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위생 습관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인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소년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교육은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먼저 손 씻기의 필요성에 대한 이론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후 6단계 손 씻기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형광 로션을 사용하여 손 씻기 전후의 상태를 비교하는 활동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스스로 위생 습관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손을 잘 씻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구석구석 꼼꼼히 씻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악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장흥 안양면지사협, 정성 가득한 생신상으로 90세 어르신 감동시켜
장흥군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지역 내 90세 어르신을 위한 특별한 생신상 차리기 행사를 진행해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동안 지역사회를 지켜온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축하하고,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들고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 축하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90세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예상치 못한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어르신은 “내 생일을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이렇게 큰 힘이 될 줄 몰랐다”며 “오래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어 참 행복하다”고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장수는 개인의 축복이자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장수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확인, 명절 나눔 행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
남도영화제 시즌3, 2027년 장흥 개최 확정
국내 유일의 시즌제 영화제인 남도영화제가 2027년 시즌3 개최지로 전남 장흥군을 확정했다.전라남도와 장흥군, 전남영상위원회는 지난 25일 장흥군청에서 개최지 선정 발표식을 열고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행사에는 관계자와 지역 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여 남도영화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남도영화제는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영화제로,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영화제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로컬 영화제 모델을 구축해왔다. 2023년 순천, 2025년 광양에 이어 장흥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특히 장흥은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지정된 '노벨문학도시'로서, 남도영화제는 장흥의 문학적 서사를 영화적 상상력으로 확장하는 다양한 기획을 준비 중이다. 또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는 옛 장흥교도소 등 지역의 영상문화 자산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2027년 본 행사에 앞서 2026년에는 프레 행사를 통해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장흥의 특색을 반영한 연계 프로그램과 야외 상영 등을 선보이며 영화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최수종 남도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남도영화제 시즌3를 통해 장흥의 문화적 자산이 영화와 결합하여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개최를 통해 장흥의 다양한 이야기가 영화 콘텐츠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남도영화제 시즌3와 2026년 프레 행사에 대한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추후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여수시, 섬 주민 부동산 고민 해결…찾아가는 이동민원실 운영
여수시가 부동산 관련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섬으로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이번 서비스는 시청 방문이 어려운 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토지·지적 분야 전반에 대한 상담과 접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3월 16일 화정면 개도출장소, 4월 1일 삼산면사무소에서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이동민원실에서는 토지 분할, 부동산 실거래 신고, 도로명주소 정정, 측량 등 다양한 민원 상담과 접수가 가능하다. 여수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 측량팀이 함께 참여하여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여수시는 이번 이동민원실 운영을 통해 그동안 생업 등으로 시청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의 부동산 관련 민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여수시, 석유화학 기업 금융 지원 확대… 최대 15억 이차보전
여수시가 석유화학산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확대의 핵심은 기업당 대출 한도를 늘리고, 시설 자금 지원을 새롭게 도입하는 것이다.기존에는 최대 10억 원이었던 대출 한도를 올해 최대 15억 원까지 늘려 기업들의 유동성 확보를 돕는다. 또한, 지금까지는 운영 자금에만 이자 지원이 적용되었지만, 앞으로는 생산 설비 확충이나 기계 장치 도입을 위한 시설 자금에도 지원이 이루어진다.이차보전율은 운전 자금의 경우 3.0%p, 시설 자금은 중소기업 2.0%p, 중견기업 1.5%p가 적용된다.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소재한 석유화학산업 관련 기업이며, 공고일 이후 신규 대출에 한해 지원한다. 다만, 기존 대출을 갈아타는 대환 대출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여수시는 이번 이차보전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 석유화학 기업들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11월 13일까지 전남지역산업진흥원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
순천시,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순천시가 지역 청년들의 장기 근속을 장려하고 기업의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순천시가 주도하는 도비 보조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과 해당 기업에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 80명의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기업이다. 해당 기업에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만 18~45세의 순천시 거주 청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기업이 신청하면 순천시가 적격 여부를 심사하여 최종 선정한다.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 가능하다.선정된 청년은 고용보험 가입 연차에 따라 1년 차 500만 원, 2년 차 450만 원, 3년 차 550만 원, 4년 차 500만 원을 각각 지원받는다.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와 기업평가서 등 관련 서류를 3월 9일까지 순천시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기업에는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