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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3월 2일 달맞이 문화제 개최…전통놀이 전국 대회 하이라이트
정읍시가 2026 정읍 달맞이 문화제를 3월 2일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잊혀져 가는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읍 말 달리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전통놀이 전국대회가 핵심 행사다.정읍문화원은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통놀이 전국대회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현재 투호와 제기차기 종목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참가 희망자는 QR코드를 이용하거나 정읍문화원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본 행사 당일에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지신밟기, 보름굿,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는 정월대보름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행사장 곳곳에는 떡국, 오곡밥, 부럼 등 전통 음식 부스와 토정비결, 타로, 소원지 쓰기, 떡메치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김영수 정읍문화원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학수 시장은 달맞이 문화제가 시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가족, 이웃과 함께 축제에 참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성덕면, 지역 발전 위한 기관·사회단체장 회의 개최
김제시 성덕면은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성덕면 복지회관에서 열렸으며, 지역 현안 공유와 협력 체계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회의에서는 3월 10일 개최 예정인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 행사와 김제꽃빛드리 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또한, 내지역 김제 주소 갖기 운동과 전략작물직불제 신청 안내 등 시정 및 면정 관련 주요 사항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문순 성덕면장은 기관·사회단체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면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살기 좋은 성덕면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성덕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는 적극적인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다. -
정읍시, 63억 들여 농업기술 시범사업 본격화
정읍시가 63억 원을 투입해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51개의 맞춤형 농업기술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심의회는 시의원, 농협 관계자, 대학교수, 농업인 단체 대표 등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어 사업의 적합성과 타당성, 파급 효과 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이번 시범사업은 최신 농업 기술 보급, 전문 농업인 양성, 농산물 가공 기술 지원에 중점을 둔다. 식량·축산 분야에서는 신품종 종자 생산 기반 단지 조성 등 16개 사업이, 소득작목 분야에서는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태적 종합 관리 시범 등 12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청년 농업인의 선진 영농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에 23개가 배정되어 지역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선정된 농가가 새로운 기술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도록 현장 밀착 지도를 강화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게 한다는 방침이다. -
정읍시, 정읍사랑상품권 1040억 발행…3월부터 할인율 12% 상향
정읍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정읍사랑상품권을 총 104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는 상품권 구매 시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 조정하여 시민들의 혜택을 늘릴 계획이다.이번 결정은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지역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이를 위해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정읍시는 상품권 조기 소진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연중 안정적인 상품권 공급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3월부터 적용되는 12% 할인율은 국비 교부 조건에 따른 것이다. 개인당 월 구매 한도는 100만원, 상품권 최대 보유 한도는 200만원으로 설정하여 계획적인 소비와 원활한 유통을 유도할 계획이다. 상품권 구매는 매월 1일 오전 8시부터 가능하다.시는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상품권 발행액을 늘려 내수 진작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5월 가정의 달, 9월 추석 명절, 12월 연말에는 평소 월 발행액 80억원에서 20억원 늘어난 1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다만, 월별 발행 규모가 한정되어 있어 예산 소진 시 당월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이 점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상품권 확대 발행과 할인율 상향이 지역 자금 유출 방지 및 소상공인과 시민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소방서, 농기계 사고 대응 능력 키운다
김제소방서 현장대원들이 농기계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가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제소방서 대원 60여 명이 참여했다.교육의 주 목적은 농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사고 발생 시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에서 농기계의 전원을 차단하고, 기계 사용 요령을 숙지하여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농기계 사고는 끼임이나 전복 사고 시에도 동력이 계속 작동하는 경우가 많아 반드시 전원 차단이 중요하다. 특히 농번기에는 농기계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고,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사망률 또한 높아 안전사고 예방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진다.박창재 전문경력관은 이론 교육과 함께 농업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임대 농기계의 전원 차단 방법 및 작동 요령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김제소방서 대원들이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이승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제소방서 대원들과 함께 농기계 구조 전문 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기계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안전 의식을 강조했다. -
정읍시 청소년 7명, 전북특별자치도 성취포상제서 금·은·동 석권
정읍시 청소년문화체육관 소속 청소년 7명이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6년 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에서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장과 은장, 동장을 나란히 수상했다.이번 포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끊임없이 도전해 온 청소년들의 경험을 공식적으로 축하하고 서로의 긍정적인 활동을 공유하며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센터별 포상식과 우수 지도자 시상을 비롯해, 포상을 완료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활동 경험을 나누고 교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청소년성취포상제는 연령에 따라 7세부터 15세까지 참여하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와 14세부터 24세까지 참여하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로 나뉜다.참가자들은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 등 4개 영역에서 일정 기간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끈기 있게 수행해야만 최종 인증을 받을 수 있다.정읍시 청소년문화체육관 소속 청소년 7명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가장 높은 단계인 금장은 오소정, 오준혁, 이율희 학생 등 3명에게 돌아갔다.이어 은장은 박채환과 김상우 학생이, 동장은 박서준과 최지원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 관계자는 "청소년성취포상제는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청소년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나가는 자발적인 성장 과정에 초점을 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포상식이 우리 아이들의 성취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앞으로 더 큰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강력한 동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올해에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분야에서도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훌륭한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마을만들기 시민창안대회 통해 지역 공동체 육성 본격화
정읍시가 지역 내 자생력을 갖춘 마을 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해 '2026 정읍 마을만들기 시민창안대회' 뿌리단계에 선정된 10개 공동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이번 대회는 공동체의 성장 가능성을 3단계로 나누어 지원하는 정읍시의 체계적인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첫 단계인 뿌리단계 공모에서는 공동체의 지속 의지, 사업 모델의 구체성, 시장성, 중장기 발전 가능성 등을 전문가들이 심사하여 마을공동체 4곳과 소규모 창업공동체 6곳, 총 10곳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마을공동체는 칠보면 도산마을, 태인면 상증마을, 상교동 정해마을, 신태인읍 양괴마을이다. 이들은 마을 환경 개선,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공동체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소규모 창업공동체로는 로컬보틀, 로컬라이브, 라이프클린, 산내 백화주 사업단, 쌍화연가, 어반트립이 선정됐다. 이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장 검증을 거쳐 수익 구조를 구체화할 예정이다.협약식에서 각 공동체는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임의단체 등록 및 보조금 집행 등 행정 절차를 숙지했다. 정읍시는 이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계획 고도화 상담, 전문가 조언, 회계·실무 교육 등을 지원한다.11월에는 성과 공유 발표대회를, 12월에는 최종 결과 보고를 통해 1년간의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뿌리단계가 단순 지원이 아닌 공동체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과정이라며, 지역 사회 내에서 자생력을 갖춘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김제시,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강화…'ON담꾸러미'와 '든든한끼' 사업 확대
김제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급식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ON담꾸러미'와 '든든한끼'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식사를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급식 지원 사업은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청소년들의 생활 여건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식생활 지원이 특징이다.'ON담꾸러미'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관내 40여 명의 청소년에게 식품 꾸러미가 전달됐다. 꾸러미는 즉석밥, 반찬류, 간식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센터 방문 없이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든든한끼' 사업은 지역 내 협약 식당 및 반찬가게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업소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유미 센터장은 “ON담꾸러미와 든든한끼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청소년의 일상을 지지하는 기본 지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급식 지원 외에도 상담 지원,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직업 체험 및 취업 지원, 자립 지원,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시립교향악단, 교향악축제 프리뷰 공연으로 시민들과 미리 만나다
군산시립교향악단이 10년 만에 교향악축제에 초청된 것을 기념하며, 오는 4월 9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특별한 프리뷰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4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교향악축제에 앞서, 동일한 프로그램을 군산 시민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자리다. 군산 시민들은 서울 공연과 동일한 수준의 음악을 미리 감상할 기회를 얻게 된다.군산시향의 교향악축제 초청은 2016년 이후 10년 만으로, 단원들의 향상된 연주력과 음악적 완성도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는다.공연은 모리스 라벨의 '라 발스'로 시작하여 군산시향의 탄탄한 합주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어 첼리스트 송영훈이 협연자로 나서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연주하며, 풍성한 선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차이콥스키의 '만프레드 교향곡'이 연주된다. 서울 교향악축제에 앞서 군산 무대에서 처음 공개되는 '만프레드 교향곡'은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현장 예매는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교향악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늦깎이 학생들의 빛나는 졸업장
군산시는 26일 금강도서관 금강누리다목적실에서 제9회 군산시늘푸른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24명과 가족을 비롯해 강임준 군산시장, 서동수 군산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 80여명이 참석해 배움의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일정 기간 교육을 이수하면 초·중학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로 군산시는 2016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학력인정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지금까지 217명의 초·중학 학력 졸업생을 배출했다.올해는 초등 16명, 중학 8명 등 총 24명이 학사복을 입고 졸업장을 받았으며 특히 중학학력 졸업생 6명 전원은 군산평화고등학교에 진학할 예정으로 만학의 꿈을 이어가게 돼 의미를 더했다.졸업식은 군산YMCA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졸업장 및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송사와 답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강임준 군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자리를 지켜낸 졸업생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의 졸업장은 단순한 학력 취득을 넘어 배움에 대한 용기와 포기하지 않은 의지의 결실”이라고 말했다.졸업생 대표는 답사를 통해 “처음에는 교실 문을 여는 것조차 두려웠지만, 이제는 스스로 글을 읽고 편지를 쓰며 스마트폰도 자유롭게 다룰 수 있게 됐다”며 “늦었다고 생각해 망설였지만, 돌아보면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고 소감을 전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한편 군산시늘푸른학교는 2010년부터 군산시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읽고 쓰고 셈하기 등 기초 문해교육을 비롯해 금융·안전·교통 등 생활 문해교육,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등 디지털 문해교육, 사회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학습자는 상시 모집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을 참고하거나 군산시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시 임피면, 취약계층에 밑반찬 지원… 6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군산시 임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 힘든 독거노인, 장애인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2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밑반찬을 지원하며,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인 지지까지 제공할 계획이다.임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에 총 66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가구당 3만원 상당의 밑반찬 세트를 11개월간 지원하며, 밑반찬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대권 민간위원장은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금자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세심히 살피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임피면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6년째 이어져 오는 대표적인 특화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들은 반찬을 받을 때마다 큰 위로와 힘을 얻고 있으며,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식단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군산시, 생활밀착형 체육도시 조성에 본격 시동
군산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체육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2026년을 기점으로 체육을 단순한 여가 활동이 아닌 시민 건강 관리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삼고, 체계적인 체육진흥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동안 시는 서군산체육센터 개관을 비롯해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 등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권 중심의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현재는 월명종합경기장 내 월명국민체육센터를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며, 국립군산대학교 디지털스포츠센터 건립 협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시는 스포츠클라이밍 시설 보강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종목 다변화와 시설 집적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등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점차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4건의 국제·전국 규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약 5만 6천여 명이 군산을 방문했다. 숙박, 음식, 관광 소비 확대로 약 197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시는 2026년에는 16개 국제·전국 대회를 개최하여 연간 4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약 200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앞으로도 노후 체육시설의 체계적인 개선과 운영 전문화, 스포츠와 관광 연계 강화를 통해 ‘체육이 도시 브랜드가 되는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체육은 시민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투자이자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전략”이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을 누리고 그 성과가 지역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시 청년뜰, 청년 취·창업 지원 위해 14개 기관과 협력 강화
군산시 청년뜰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이를 위해 군산시 청년뜰은 '2026년 청년센터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 지역 내 청년 정책 및 고용 지원 기관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군산시청, 군산고용복지+센터, 군산상공회의소, 국립군산대학교,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등 총 14개 기관의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참석자들은 2026년 군산시 청년뜰의 주요 사업과 군산시 청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청년 및 취업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상호 협력 및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올해는 미래 산업 변화에 발맞춰 청년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 교육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AI 기초 교육부터 자격증 취득, 군산 전략 산업 연계 실무 교육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 방안이 논의되었다.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면접비 지원 사업과 구직 청년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실질적인 연계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군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군산시 드림스타트, '알쓸신잡 정리정돈' 협약 체결…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시동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수집 강박이나 정리정돈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대상으로 '알쓸신잡 정리정돈'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7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앳홈정리정돈컨설팅, 무균지대, 드림청소, 종합청소 효자클린, 대한적십자사 군산지구협의회, 군산시새마을회, 세아베스틸 봉사하는 우리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프로그램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알쓸신잡 정리정돈' 프로그램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1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리정돈 컨설팅뿐만 아니라 방역, 청소 등 가정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군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공정한 출발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