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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 사랑의 딸기 나눔 봉사 진행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군협의회가 지역사회에 달콤한 온기를 전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부안군협의회는 지난 23일 상서면 딸기 작목반으로부터 기부받은 신선한 딸기 1kg들이 320상자를 관내 홀몸어르신과 마을회관에 전달하는 '사랑의 딸기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을 위해 적십자 회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정성스럽게 포장해 각 가정과 마을회관으로 전달했으며 딸기를 건네받은 한 어르신은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이렇게 예쁘고 맛있는 딸기를 직접 가져다주니 마음까지 환해지는 기분"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최민자 부안군협의회장은 "농민분들의 땀방울이 서린 귀한 딸기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작은 선물일지 모르지만 어르신들께서 달콤한 딸기를 드시고 봄날의 활기를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우리 적십자는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가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는 평소에도 구호 물품 전달,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
순창군,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지역 경제 순환에 시동
순창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을 26일 첫 지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기본소득 지급은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군은 사전 신청 및 자격 확인을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1인당 월 15만원을 지급한다. 지급 방식은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순창사랑상품권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첫 지급을 기념하는 행사도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읍·면 대표에게 기본소득 카드를 전달하며 정책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과면의 한 주민은 8인 가족의 첫 달 기본소득 수령액 전액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순창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소득 보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시도다. 군은 면 단위 순환 구조 설계를 핵심 과제로 삼고, 주민들의 실제 생활 서비스 수요를 파악하여 새로운 경제 활동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첫 지급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농어촌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수요 기반 데이터 축적과 면 단위 실행 체계 구축을 통해 시범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나아가 국가 차원의 농어촌 정책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안군, 고품질 한우 개량사업 집중 추진
부안군은 2026년도 신규 사업 발굴과 기존 보조사업 확대를 통해 고품질 한우 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개체 수 확대를 넘어 우수 유전자를 보유한 한우 개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농가의 생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신규 사업으로 송아지 생산장려금 지원사업, 송아지 분말초유 지원사업, 한우 조기 임신진단키트 지원사업, 한우 스마트팜 번식관리시스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송아지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은 우량 암소에서 태어난 송아지에 두당 30만원을 지원해 농가의 우수 송아지 보유 확대를 유도한다.송아지 분말초유 지원사업은 초유가 필요한 송아지 한 마리당 4만원 상당의 분말초유 비용을 지원해 초기 면역력을 강화하고 폐사율을 낮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다.한우 조기 임신진단키트 지원사업은 농가가 번식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번식 실패를 최소화하고 번식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한우 스마트팜 번식관리시스템 지원사업은 2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추진된다.인공지능 기반 번식 상태 분석 결과를 농가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번식 관리의 정밀도를 높이고 동물복지형 스마트 축산으로의 전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기존 보조사업도 지원 범위를 확대해 추진한다.기존에는 수정란 구입 및 이식 지원에 한정되었던 사업 범위를 농가 보유 우량 암소에서 채란한 수정란 이식까지 확대한다.또한 지원 단가를 두당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해 총 350두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농가가 직접 사육하는 우량 암소를 활용한 고품질 송아지 생산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 유전자를 보유한 한우 개체 수를 확대하고 송아지 생존율과 번식 효율을 높여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이어 스마트 축산 시스템 도입으로 미래형 한우 산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축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우수 유전자 확보와 번식 기반 강화를 통해 부안 한우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며 "스마트 축산 전환을 적극 지원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6년 부안군, 풍요와 안녕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부안군이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민속행사를 부안군 일원에서 개최한다.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전통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군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예로부터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풍습이다. 부안군에서는 용줄감기, 당산제, 마당밟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가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2월 28일에는 변산면 마포마을에서 당산제와 용줄꼬기, 길놀이 등 행사가 열리고, 부안밀알회관과 해뜰마루에서는 제례행사, 민속놀이, 소원배띄우기 등이 진행된다.대보름 전날인 3월 2일에는 내소사 일주문 앞에서 당산제가 열리고, 매창공원에서는 달집태우기와 전통문화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정월대보름 당일인 3월 3일에는 돌모산당산, 서외당간지주, 모산마을 등 부안 곳곳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대보름 행사가 개최된다.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를 통해 전통 세시풍속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군민들이 건강과 행복, 풍요를 기원하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부안군, 2025년 3분기 체류인구 도내 1위
부안군은 국가데이터처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생활인구 분석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내 인구감소지역 시·군 가운데 체류인구 1위, 생활인구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특히 방문 건수가 많은 읍·면·동을 집계한 분석에서 변산면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연속 전북 내 주요 방문지에 포함되며 여름철 해양관광과 축제 중심의 체류형 관광 전략의 실질적인 성과가 지표로 확인됐다.생활인구는 주민등록 인구뿐 아니라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월 1회 이상 지역에 머무는 체류인구까지 포함한 지표로 지역의 실제 활력과 방문·소비 흐름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인구 개념이다.단순한 방문객 수를 넘어 사람들이 지역에 얼마나 오래 머물고 교감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3분기 성과는 여름 성수기 해양관광과 지역 축제가 맞물리며 체류인구 1위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
노암동, 저소득층 아동 '미소 UP' 학용품 선물로 새 학년 응원
노암동이 저소득층 아동들의 밝은 미소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노암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10가구를 선정, '아동 미소 UP 학용품 선물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학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가정에는 7만원 상당의 학용품 상품권이 전달되어, 아이들이 직접 원하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상품권을 받은 한 아동은 “부족했던 학용품을 직접 고를 수 있어서 기쁘다. 학교 가는 날이 더욱 기다려진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진종흔 노암동장은 “이번 학용품 지원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노암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남원시, 슬로우조깅·디지털 교육으로 주민 건강 증진 힘쓴다
남원시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슬로우조깅 교실', '한의약기공체조교실', '시니어 디지털교실'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슬로우조깅 교실'은 참가자들이 대화를 나누면서 천천히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릎에 부담이 적어 중장년층이나 운동 초보자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준비운동, 자세 교육, 실습 등이 이루어지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한의약기공체조교실'은 호흡, 명상, 완만한 동작을 결합한 운동이다. 기혈 순환을 촉진하고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어르신과 만성질환 위험군에게 도움이 되며, 근골격계 통증 완화와 일상 속 건강관리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외에도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남원시, 정월대보름 맞아 7개 지역 달맞이 행사 개최
남원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3월 2일과 3일, 주생면, 인월면, 왕정동 등 7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액운을 쫓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터울림 공연, 지신밟기, 기원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보름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3월 2일 주생면을 시작으로 3일에는 인월면과 왕정동을 포함한 6개 지역에서 달맞이 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각 행사장에서는 떡국, 귀밝이술, 부럼 등을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자리도 마련된다.남원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둥근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활활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모든 액운을 날려 보내고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한다. -
이백면,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남원시 이백면이 지역 내 사회적기업들과 손을 잡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이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록나무협동조합, 쓰임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협약을 통해 이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백면행정복지센터의 '1일 1가구 소통행정'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특히 주거환경 개선과 노후 가구 수리, 생활 불편 사항 정비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한다.초록나무협동조합과 쓰임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에 대해 “우리가 가진 재능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안명엽·황도연 공동위원장은 “관내 사회적기업에서 자발적으로 재능기부에 나서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백면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1일1가구 소통행정으로 희망이 피어나는 도통동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매일 가정 방문을 실시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1인 가구, 저소득 세대, 심한 장애인 가구, 고령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해 안부확인과 복지서비스 연계, 생활 불편사항 해소 등 가구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2026년 현재까지 도통동에서는 총 130가구를 방문해 공적급여 신청, 건강상담 및 혈압, 혈당 측정 모니터링, 이웃돕기 현물지원 등 복지서비스 연계 및 주민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지난해부터 방한용품과 이불, 사랑의 난방쿠폰, 명절 선물 꾸러미 등을 지원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도통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고립되거나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모든 동민이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고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살기 좋은 도통동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왕정동, 정월대보름 맞아 지신밟기 행사 성황리에 개최
왕정동에서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지신밟기 행사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왕정동 주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신밟기는 마을의 평안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 의식이다.왕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된 행렬은 관내 사업장, 마을회관, 그리고 시내 상가까지 순회하며 진행됐다. 풍물단의 흥겨운 가락과 춤사위는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주민들은 고사 소리와 함께 울려 퍼지는 풍물 가락에 맞춰 춤을 추며 한 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특히 이번 지신밟기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환대가 이어졌다.왕정동발전협의회 박상연 회장은 “지신밟기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웃고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왕정동 이영규 동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희망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신밟기 행사는 단순한 전통문화 계승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
전북자치도–광주지방세무사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맞손'
전북특별자치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세무 전문가들과 협력에 나섰다.도는 26일 도청에서 광주지방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무 상담 현장과 연계한 세액공제 안내와 제도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9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납세자와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는 세무사의 역할을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 확산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와 한국세무사회 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역 단위에서도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세무사들이 연말정산과 종합소득세 신고 등 상담 과정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액공제 혜택을 안내함으로써, 제도 참여를 보다 자연스럽게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에 따라 도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자료 제공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추진하고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소속 세무사와 거래처,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참여 독려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제도"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함께 제도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완주 구이정담센터, 주민 소통과 문화 향유의 중심지로 발돋움
완주군 구이면에 주민들의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새로운 거점 공간인 '구이정담센터'가 문을 열었다.지난 25일, 완주군과 주민추진위원회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그리고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구이정담센터는 구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 후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총 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구이정담센터는 연면적 820㎡, 지상 2층 규모로, 구이면 9개 법정리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었다.센터 1층에는 다가온 가족문화센터, 어르신 쉼터, 주민 소통 공간, 무인 빨래방 등 생활 밀착형 시설이 들어섰다. 2층에는 모악작은도서관, 다목적실, 세미나실 등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완주군은 구이정담센터 공간 조성과 더불어 찾아가는 문화체육복지 서비스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구이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며, 구이정담센터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제시, 새만금 관할권 확보 위해 법률 전문가 초청 현장 자문
김제시가 새만금 신항만과 내측 매립지의 관할권을 확보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를 초청, 현장 자문을 구하며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지난 26일, 법률 및 행정 전문가 6명을 초청하여 '새만금 김제 연접 지구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이번 방문은 대법원 소송과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관할권 결정을 앞두고, 실제 매립 현장과 주요 사업 대상지를 시찰하며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강기수 새만금경제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전문가들에게 현장 브리핑을 실시했다.전문가들은 농생명용지 4공구,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현장, 국립해양도시과학관 부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작년 김제시 관할로 결정된 새만금 동서도로와 스마트 수변도시, 그리고 현재 중분위 심의 중인 신항만 건설 현장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현장 시찰 결과, 전문가들은 새만금 신항만이 김제 앞바다에 위치하고 동서도로가 김제시 중심축과 연결되는 등 지리적 접근성과 행정 효율성 면에서 김제시 귀속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강기수 국장은 “새만금 신항을 비롯한 김제 연접 매립지는 김제시의 미래 생존권이 달린 핵심 사안”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지리적 당위성을 법리적으로 정교화하여 김제 관할의 정당성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방문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향후 소송 서면 및 대응 논리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새만금 관할권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