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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 옹동면 양파 농가 일손 돕기 나서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옹동면 양파 농가에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협의회 회원 12명은 이른 아침부터 양파밭에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양파 생육을 돕기 위해 덮어둔 부직포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노력했다.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 부족에 시달리던 농민들은 여성단체협의회의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강정연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고 밝혔다.강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농민들의 노고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으며, 회원 간의 결속력 또한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연간 3~4회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정읍시 관계자는 여성단체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여성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농촌 지원은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밑반찬 나눔, 김장 김치 나누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정읍시 내장상동 주민자치센터, 새봄 맞아 대청소 실시
정읍시 내장상동 주민자치센터가 새봄을 맞아 지난달 28일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이번 대청소는 내장상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했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자치센터 내부의 운동 기구와 시설물 소독은 물론, 센터 전반에 걸쳐 꼼꼼하게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특히 자치센터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김영수 내장상동 주민자치회장은 "새로운 계절을 맞아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자치센터뿐만 아니라 천변과 자전거도로 등 지역 내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내장상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 요가, 영어,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4500여 명의 주민이 이용하는 지역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내장상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분기별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운동기구와 에어컨 교체 등 시설 개선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
정읍 공공산후조리원, 공사 재개…2027년 상반기 개원 목표
정읍시가 겨울철 한파로 잠시 중단되었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사를 3일부터 재개하며, 2027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속도를 낸다.시는 지난 1월, 기온 급강하로 인한 시공 품질 저하와 현장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를 일시 정지한 바 있다.최근 기온 상승과 기상 여건 호전에 따라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 공사 재개를 결정했다.정읍 공공산후조리원은 용계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산모의 건강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공간으로 꾸며진다.시는 조리원 개원 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원가 산정 용역을 진행 중이며, 산모들이 편안하게 산후조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가이드라인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이학수 시장은 동절기 공사 중단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하고, 꼼꼼한 공정 관리와 안전 점검을 통해 최고 수준의 공공산후조리원을 완공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공사 재개를 통해 2027년 상반기 개원이라는 당초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정읍시,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문 열어
정읍시가 농소동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원은 신규 아파트 입주민들의 보육 수요를 해소하고, 아이들에게 쾌적한 양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의무화하는 규정에 따라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총 1억 1000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내부 리모델링과 최신 보육 기자재 구비를 통해 어린이집 환경을 개선했다.푸르지오 더 퍼스트 어린이집은 단지 내 지상 1층에 위치하며, 총 정원은 49명이다. 지난 3일 첫 등원한 원아는 0세부터 2세까지 총 26명이며, 향후 추가 모집을 통해 정원을 채워나갈 예정이다.특히, 단지 내 거주 영유아에게 입소 정원의 70%를 우선 배정하여 입주민들의 보육 편의를 높였다. 어린이집 운영은 정읍시와 위탁 계약을 체결한 기관이 맡고, 원장을 포함한 10명의 전문 교직원이 아이들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달 학부모 오리엔테이션과 개원식을 가진 푸르지오 더 퍼스트 어린이집은 정읍시의 보육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학수 시장은 “신축 단지에 걸맞은 최상의 보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 '더디 가도 함께 더 함 콘서트'성황리 개최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지난달 28일 연지아트홀에서 '더디 가도 함께 더 함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00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얼어붙은 소비 심리로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지역 상권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다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공식 기념식과 2부 더함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 기념식에서는 새롭게 출범하는 청년위원회의 발대식이 열려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젊은 소상공인들이 주축이 된 청년위원회는 앞으로 지역 상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의 참여 기반을 크게 넓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이어진 2부 콘서트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장기자랑과 신나는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참석한 상인들이 활짝 웃으며 서로를 뜨겁게 응원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행사에 참석한 이학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정읍의 골목과 상권을 지켜낸 소상공인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상공인의 안정과 성장이 곧 지역경제의 회복과 발전이다. 정읍시는 소상공인 여러분이 안심하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행사를 주관한 이칠범 회장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상인들이 똘똘 뭉치는 연대와 협력이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회원 간의 끈끈한 소통을 바탕으로 정읍 상권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지난 2014년 첫발을 내디딘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
김제시, 성실납세 유공자 6명 표창…지역 발전 기여 감사
김제시가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번 표창은 공정한 납세 문화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유공납세자는 최근 5년간 매년 3건 이상 지방세를 납기 내에 납부하고 체납액이 없는 사람 중에서 선정되었다. 법인은 연간 납부액이 2천만 원 이상, 개인은 5백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선정된 유공납세자에게는 법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지방세 제증명 발급 수수료 감면, 김제시티투어버스 무료 이용 등의 행정적 지원과 함께 예금 대출 금리 우대 등의 금융 혜택이 1년간 제공될 예정이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로 지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유공납세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또한, 소중한 세금은 시민의 행복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시,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 접수
김제시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을 5월 29일까지 받는다. 이는 농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기 위함이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이 준수 사항을 이행하면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0.1ha~0.5ha 이하 농지를 경작하는 소농에게 정액 130만원이 지급된다. 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가 적용되어 ha당 136만원에서 21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5월 29일까지 가능하다.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비대면 신청은 5월 31일까지 농업e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김제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신청 농가와 농지의 적격 여부를 심사한다. 농업인 의무 교육 이수 여부와 소득 검증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지급 대상자는 12월에 확정되어 직불금이 지급된다.정성주 김제시장은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은 물론 환경 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대상 농업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하여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제시, 폴리텍대 찾아 청년 유입 '총력'
김제시가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교 전북캠퍼스를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 교육 및 전입 창구'를 운영하며, 지역 정착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홍보하고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이번 행사는 김제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지역 인구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전입 신고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는 전입 장려금, 대학생 생활 안정비 지원, 청년 취업 지원, 결혼·출산·양육 지원 등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정책들을 상세히 소개했다.특히 현장에서 전입 신청을 접수하고 인구정책 지원금을 안내하는 등,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제시는 찾아가는 전입 창구를 통해 청년들이 각종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돕고, 지역 사회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실제로 김제시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인구 정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출산 장려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청년 소상공인, 농어업인에게 출산 급여를 지원하는 등 현실적인 정책을 추진 중이다.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25년 김제시 인구는 1041명 증가했으며, 이 중 약 37%가 청년층으로 나타나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들이 김제에서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 유입과 정착이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제시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은 물론,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 정책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인구 유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김제시, '다섯 터를 기록하다' 전시로 잊혀진 기억 되살린다
김제시가 지역의 잊혀진 기억을 되살리는 '다섯 터를 기록하다' 전시를 시청 로비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북대학교 RISE 사업단과 함께 진행한 지역 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만경읍, 백산면, 공덕면, 황산면, 봉남면 등 5개 읍면의 역사와 문화를 담았다.전시는 각 지역의 대표적인 콘텐츠를 사진과 함께 선보이며, 마을의 형성과 변화, 산업과 교육, 종교와 생활문화 등 지역 공동체의 삶과 시간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봉남면의 '김제사금광'과 황산면의 '월천김제광산' 이야기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게 한다.1930년대 김제는 조선 최대의 사금 산지로 이름을 날렸지만, 그 이면에는 일본의 자원 수탈과 조선인 노동자들의 강제 동원이라는 비극적인 역사가 숨겨져 있다.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평야 아래 잠들어 있던 금맥과 식민지 수탈의 역사를 함께 조명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아카이브 사업은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마을의 기억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공유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는 구술 및 생활사 자료를 수집 및 정리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기록 자산으로 축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용지면과 백구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의 기억을 지키는 일은 곧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기록화 사업을 통해 마을의 가치를 발굴하고 보존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전시는 4월 30일까지 김제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
무주군, 현대로템 투자 유치 성공…항공우주산업 메카로 도약
무주군이 현대로템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항공우주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황인홍 무주군수는 “현대로템 투자 유치는 산업 기반이 취약한 무주군에 중요한 발전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무주군이 고부가가치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성장해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 현대로템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무주군은 전체 면적의 대부분이 개발 규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자연환경 보전과 첨단산업 육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항공우주산업 핵심 기업인 현대로템과의 협상에서 ‘요새’와 같은 지리적 이점과 행정적 지원을 강점으로 내세워 신뢰를 얻었다.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무주군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민간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반 시설 지원과 인근 지역 개발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무주군 민간 산업단지 일원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고 투자 유치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철도, 방산, 플랜트 사업 등에 주력하는 종합 중공업 기업이다.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KT 국산화, K2 전차 개발 및 수출을 주도하며 한국 철도 방위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수소 전기 노면전차 양산 등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항공우주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
김제시, 소상공인·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1년 추가 연장
김제시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1년 더 연장한다.이번 결정으로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김제시는 지난달 25일 공유재산심의회를 열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연장을 결정했다. 기존 5%였던 임대료율을 1%로 낮춘 감면 기준을 2026년 12월 말까지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감면 대상은 김제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대하여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다. 지원 기간 중 사용이 종료되었거나 사용 예정인 경우에도 신청 절차를 거쳐 환급 또는 감액을 받을 수 있다.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 조치는 지역 경제 회복이 더딘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
무주군, 103명 산림 일자리로 '자연특별시' 도약
무주군이 2026년 산림 분야 직접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자연특별시 무주'의 위상을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한다.군은 3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황인홍 군수와 오광석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산림 분야 직접 일자리 사업 근로자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산림사업 참여자들의 의욕을 고취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서는 사업장별 운영 업무, 일정, 안전보건 교육,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규정 설명 등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산림자원 가치 향상과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 가꾸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하며 의지를 다졌다.황인홍 군수는 “산림 분야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자연특별시 무주를 지키는 핵심”이라며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 가치를 높이는 데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무주군은 올해 사업에 총 9억 9천여만원을 투입하여 11월까지 공공산림관리단,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산사태 현장예방단,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가로수 관리, 등산로 관리 등 9개 분야 산림사업을 추진한다.선발된 103명의 근로자들은 산물 수집, 숲 가꾸기,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및 긴급 조치, 병해충 예찰 및 방제, 가로수 및 등산로 유지관리, 목재문화체험장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무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 보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주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및 보호 캠페인 실시
무주군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무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3일 학교 앞에서 시작되어 합동 점검까지 이어졌다. 무주군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캠페인은 무주중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무주군청, 무주경찰서, 무주교육지원청,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무주군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무주지구협의회 등 관계 기관 및 민간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황인홍 무주군수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을 막아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며,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무주군은 이날 캠페인에서 음주 흡연 예방, 학교폭력 및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학교 주변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준수 여부, 주류·담배 판매 행위, 유해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특히 무주군보건의료원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주 흡연 예방 교육과 건강생활 실천 홍보를 병행하여 캠페인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무주군은 지난해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활동을 총 10회 실시하여 314건을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표시 미부착 등 위반 사항 47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
전북, '삼중 소외' 극복하고 균형 발전 선도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전북도민과 함께 전북의 미래를 논의하는 타운홀 미팅이 2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능형 산업 혁신과 에너지 대전환으로 여는 미래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북의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과 정부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북이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간 격차 속에서 겪었던 '삼중 소외'를 언급하며, 균형발전이 국가 생존전략임을 강조했다. 그는 새만금과 전북의 미래 산업 전략을 시대 변화에 맞춰 점검하고, 실현 가능한 효율적인 방안을 전북도와 함께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특히 인공지능, 로봇, 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을 전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타운홀 미팅 1부에서는 각 부처 장관들이 전북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발표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 새만금 재생에너지 기반 미래도시 구상, 전주권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전북을 혁신 공간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 푸드테크 산업 육성, 헴프산업 등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해 전북을 K-푸드 세계화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기반 전략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충과 산업용수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피지컬 AI, 로봇, AI 정밀검사 기술을 중심으로 전북을 제조 AI 실증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새만금 사업과 관련하여 기존 계획의 유지 또는 시대에 맞는 전환에 대한 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도민과 전문가의 폭넓은 토론을 제안했다.2부에서는 도민과 전문가들이 청년 일자리, 농생명 산업 고도화, 광역교통망 확충,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 방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직접 의견을 개진했다. 대통령은 제안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하며, 정부 관계자들 또한 현장 질의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 의지를 밝혔다.전북자치도는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농생명, 푸드테크, 피지컬 AI, 광역교통망 등 도의 전략 분야가 정부 정책과 연계되어 논의된 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전북의 산업 기반을 미래 첨단산업과 연계하여 구조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평가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번 타운홀 미팅이 도민의 목소리를 정부에 직접 전달하고, 국정 방향과 전북의 발전 전략이 같은 궤도 위에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삼중 소외'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수 있는 전환점이 마련되었다고 강조하며, 전북의 전략 과제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