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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휴·폐업주유소 등 장기 미사용 위험물시설 안전대책'추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장기간 방치된 휴·폐업 주유소 등 위험물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도내 377개소를 대상으로 '장기 미사용 위험물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경기 침체 등으로 운영이 중단되거나 방치된 위험물시설이 늘면서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생겼고 시설 내부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잔류 유증기 등으로 화재나 폭발이 발생하거나 토양 오염 같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점검에서는 위험물 및 가연성 증기 제거 여부, 출입금지 조치 이행 상태, 사용중지 사실 게시 여부 등 법정 안전조치가 적정하게 유지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사용재개 신고 없이 위험물시설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엄정하게 단속하고 위법은 아니더라도 사고예방에 지장이 있는 사항이 확인되면 관계자에게 연락해 자율적인 안전조치를 유도할 방침이다.아울러 1년 이상 장기간 사용을 중지한 시설 중 화재예방상 우려가 있는 대상은 현장점검과 함께 용도폐지를 적극 권고할 예정이다.특히 3월 중 도내 377개 시설 전체에 안전관리 안내문을 발송해 사용중지 안전조치의 중요성과 유지관리 의무를 안내하고 관계인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시·군 담당부서와 협조해 휴·폐업 신고 대상 자료를 확보하고 용도폐지나 사용중지 신고를 하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는 소방검사을 실시해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한 후 필요시 시정명령이나 사용중지 권고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휴·폐업 주유소 같은 장기 미사용 위험물시설은 관리 소홀로 인해 언제든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관계인에게 안전관리 의무를 끝까지 안내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룩세디움과 새만금 헴프산업 투자 협력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미국의 헴프 기업 룩세디움과 손잡고 새만금에 헴프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투자 협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도는 룩세디움 관계자들이 도청을 방문하여 새만금 투자 및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측의 업무협약 체결을 앞두고 투자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면담에는 룩세디움의 제이콥 홀리 대표를 비롯한 핵심 경영진이 참석하여 새만금 사업 여건과 단계적 투자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방문단은 새만금 농생명권역 4공구 예정 부지를 찾아 현장 여건을 직접 확인했다.룩세디움은 헴프 유전자 연구와 CBD 치료제 개발, AI, 웹3 기술,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결합한 플랫폼 기업이다. 북미, 유럽, 중동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미국 아델란토와 어바인에서 밀폐형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의에서 룩세디움은 스마트팜 기반의 고품질 헴프 재배 및 가공 시설 구축, CBD 기반 식품·음료 수출 전초기지 조성, 국내 기업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기술 이전 등 단계적인 투자 계획을 제시했다.새만금의 넓은 부지와 물류 접근성, 정책적 지원 체계가 투자에 적합하다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제이콥 홀리 대표는 전북자치도의 정책 역량과 새만금의 지정학적 이점이 아시아 시장 진출의 전략적 거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이 새만금을 헴프산업 전략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체적인 투자 실행 계획이 수립되면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전북,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3월 시행…광주·전남과 공동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이송체계 혁신에 나선다. 3월부터 광주, 전남과 함께 3개월간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한 체계 개선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119구급대가 현장에서 직접 병원에 연락하여 수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했다.이 과정에서 병원 선정 지연이나 수용 거부로 인한 재이송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병원 선정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은 응급의료기관의 가용 병상 정보와 전문 진료 가능 여부 등 의료 자원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이를 바탕으로 의학적 전문성을 활용해 최적의 이송 병원을 지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심정지나 중증외상 환자와 같은 최중증 환자는 사전에 지정된 병원으로 즉시 이송된다. 그 외 중증 환자는 광역상황실이 의료 자원 현황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적의 병원을 지정한다.특히, 일정 시간 내에 병원 선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전에 지정된 '우선수용병원'으로 이송한다. 우선수용병원은 중증 환자를 우선적으로 수용하여 안정화 처치를 시행하고, 필요시 광역상황실과 협력하여 최종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의 전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중등증 이하 환자의 경우에는 지역 이송 지침과 병원의 실시간 의료 자원 현황을 토대로 기존처럼 119구급대가 신속하게 병원을 결정한다. 환자 정보를 사전에 공유하여 수용 거부나 재이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전북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급대가 현장 처치에 집중하고 광역상황실이 병원 선정을 총괄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이송 지연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또한, 보건복지부, 소방청과 3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이송 시간 증감률, 재이송률, 최종 치료 결과, 현장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제도 개선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전북자치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도민들이 응급 상황 발생 시 더욱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제시, 공유재산심의회 열고 AI 로봇 실증센터 구축 등 13건 안건 의결
김제시가 효율적이고 투명한 재산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 시유재산의 취득 및 관리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이현서 부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이번 심의회에서는 시민 생활 편익 증진과 시정 역점 사업 추진을 위한 공유재산 관련 13건의 안건이 의결되었다.특히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시설농업 AI 로봇 실증센터 구축과 튜닝부품산업 스타트업 육성센터 조성 등 전략산업 거점 마련에 힘을 싣는다.또한 공설추모공원 조성, 농생명 영농실 구축 등 주요 민생 현안 사업들이 원안 가결되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연장을 확정하며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도 적극 나선다.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중요 재산에 대해서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 시의회 의결을 거쳐 투명하게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김제시는 공유재산이 시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공정한 관리와 처분을 통해 시 전체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장수군 장계면 상권, 김남수 의원 '적극적인 정책' 촉구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장계면 상권의 침체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장수군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지난 23일 장수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계면 상권의 현실을 지적하고,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과거 장계면은 북부권 경제의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인구 감소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김 의원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공간 재구성'과 '민관 협력'을 중심으로 하는 정책 전환을 제안했다. 그는 빈 점포를 활용하여 지역 특산물 판매 공간이나 청년 창업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충남 예산군과 전남 광양시의 성공 사례를 예로 들었다.김 의원은 현재 장계면의 공실 상태를 '지역 경제의 마지막 구조 신호'로 규정하며, 장수군이 지역 문화와 역사 자산을 활용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조금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장계면 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장수군 경제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장수군의 과감한 정책 추진을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남원시, 청년부부 결혼비용 지원 사업 첫 시행…최대 100만원 상당 상품권 지급
남원시가 청년들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청년부부 결혼비용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공공산후조리원 다온' 개원과 연계, 결혼부터 출산까지 이어지는 남원형 복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부부 중 1명이 만 19세에서 45세 사이인 청년 부부다. 2026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완료하고 부부 모두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시는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이내에 지출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비용과 가전, 가구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은 100만원 상당의 남원사랑상품권으로 이뤄진다.이번 사업은 청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홍미선 기획예산과 과장은 청년들이 남원에서 가정을 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해 출산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
이백면, 한전MCS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에 자동 전등 지원
남원시 이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전MCS남원지점과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주거 안전 지원에 나선다.이번 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자동 점·소등 스위치형 전등을 설치하여 야간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지원 대상은 이백면행정복지센터의 1일 1가구 방문 사업과 연계하여 선정될 예정이다.자동 전등은 낙상 예방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여 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한전MCS 남원지점 정호성 지점장은 “이번 협약이 취약계층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명엽, 황도연 공동위원장은 ㈜한전MCS 남원지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미래 기술 기반 산업 생태계 육성에 총력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올해 인공지능, 가상융합, 디지털 영상 기술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생태계 육성에 집중한다고 밝혔다.진흥원은 3대 기술을 기반으로 전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인프라 구축, 인재 양성, 기술 실증, 사업화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한다.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신년 브리핑에서 3대 기술 기반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특히 전주와 전북 지역은 농생명, 제조, 바이오 등 AI 고영향 분야의 특화 산업이 밀집되어 있어 AI 신뢰성 실증 모델 발굴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진흥원은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신뢰성 혁신 실증사업에 도전한다.진흥원은 AI 신뢰성 혁신 실증사업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AI 도입 시 위험도 및 안전성 분석, 컨설팅, 검증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 수요 파악부터 AI 안전성 및 신뢰성 분석, 시험 및 심사, 진단 및 컨설팅, 검증 발급에 이르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진흥원은 지역 디지털 신기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사업을 인공지능 중심으로 집중하고, 개발 인력과 재직자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어갈 계획이다.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인재 역량 강화와 기술 중심의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선다.더불어 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가상융합산업 혁신센터 운영사업'에 전북특별자치도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가상융합 산업의 핵심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다.진흥원은 가상융합산업 혁신센터를 통해 기술 실증, R&D 연계 지원, 사업화 및 투자, 판로 지원 등 기업 성장 전반에 걸친 지원을 추진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조성되는 지-타운을 중심으로 AI 및 가상융합 미래 기술 실증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디지털 트윈 및 피지컬 AI 등 첨단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핵심 실증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
남원시-전북대, 지역산업학과 제2회 학위수여식…핵심 인재 23명 배출
남원시와 전북대학교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지역산업학과가 25일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제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화장품·뷰티 및 목칠공예 산업 분야의 재직자 23명이 학사 학위를 받았다.전북대 지역산업학과는 남원시의 재정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재교육형 계약학과다.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4년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들은 지역 특화 산업 발전에 기여할 핵심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에는 최경식 남원시장,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전경민 학과장을 비롯해 졸업생과 재학생,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남원시는 전북대 글로컬 캠퍼스와 지역산업학과를 남원 인재 양성의 핵심 축으로 삼고, 지역 산업과 교육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장수군, 농협과 농어촌 기본소득 활성화 협력…지역 경제 선순환 기대
장수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해 장수농협, 장계농협과 손을 잡았다.군은 지난 25일 군청에서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과 연계하여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기본소득이 지역 경제의 선순환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장수군과 농협은 장수사랑상품권 운영에 협력하고, 기본소득 사용으로 발생하는 매출액 중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 기금으로 출연하기로 했다.특히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침에 따라 면 지역 하나로마트에서의 조건부 사용을 허용하고,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구체화하여 기본소득의 혜택이 지역사회에 재투자되는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또한, 면 단위 하나로마트와 농자재판매장 등에서 기본소득 사용처를 확대하고, 이동 장터를 운영하여 교통이 불편한 군민들의 편의를 개선할 예정이다.장수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취약 계층 지원 등 기본소득 연계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협약이 기본소득이 지역 순환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수군장애인체육회, 70만원 성금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장수군장애인체육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7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체육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수군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힘써온 단체가 지역사회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최훈식 장수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준 장수군 장애인체육회에 감사를 표했다.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수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남원시, 노후 CCTV 교체로 시민 안전망 촘촘히
남원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CCTV 교체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잦은 고장으로 제 기능을 못 하던 CCTV를 정비하고, 방범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이번 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올해 상반기에만 2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10여 대의 카메라를 교체하거나 새로 설치한다.특히 2023년 이전에 설치된 노후 CCTV를 우선적으로 교체하고, 필요에 따라 통합 교체도 실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하여 교체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방범 취약 지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남원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378건의 수시 점검 및 수리를 진행했으며, 노후 CCTV 교체 및 신규 설치 69개소, 총 459대를 보강한 바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CCTV의 잦은 고장을 줄이고, 체계적인 장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남원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CCTV 관리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남원 도통동, 지신밟기로 새해 무사안녕 기원
남원시 도통동에서 액운을 쫓고 새해의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도통동 농악단, 발전협의회, 통장단 등 60여 명은 25일부터 26일까지 남원시청, 남원시의회, 도통동 관내 상가 및 시가지 일원을 순회하며 지신을 밟고 동민들의 화합을 다졌다.지신밟기는 정월 보름에 악귀를 쫓고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로, 도통동에서는 매년 동민 화합을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도통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과 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순회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꽹과리, 장구, 북 등 전통 악기를 연주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이영록 도통동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지신밟기 행사가 도통동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한마음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 한 해 동민 모두 만사형통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도통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도통동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 풍속의 명맥을 잇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동민 모두 건강한 한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남원시, 2026년 농업기술보급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 열어
남원시가 2026년 농업기술보급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이번 심의회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총 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업기술보급, 농업지원, 내수면분야 지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다.남원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 홍보 책자를 읍면동에 배부했다. 이는 시민들이 사업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심의회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패션프루트 안정생산 기술 시범 사업을 포함한 35개의 농업기술보급사업과 2개의 농업지원사업, 그리고 11개의 내수면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심의한다.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사업 관련 단체 및 기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추진에 적합한 농가를 선정하는 데 목적을 둔다.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를 통해 사업 대상자의 당위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김연주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가 남원시 농업기술보급사업의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심의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