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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기 프리미엄 버스 노선 신설…양벌·매산동 서울 접근성 확대
광주시가 2026년 '경기 프리미엄 버스' 노선 신설 대상에 선정되며, 양벌동과 매산동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길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이번 결정은 광주시가 경기도 및 도의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예산 확보와 노선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다. 서울 진입 노선 종점지를 양재역으로 제안, 서울시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점도 주효했다.신설 노선은 2025년 8월 운수업체 차고지 이전 후 광역버스 G3202번 운행 경로에서 제외된 양벌동과 매산동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벌동 G-스타디움에서 출발, 양벌동과 매산동을 거쳐 양재역까지 운행할 예정이다.시는 사업자 모집 공고와 평가를 거쳐 운송 사업자를 선정한다. 이후 한정면허 발급, 차량 준비, 시스템 구축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다.방세환 시장은 “경기 프리미엄 버스 신설로 양벌동과 매산동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가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3호선, 신분당선, 서울 시내버스 간 환승 체계 구축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리미엄 버스는 우등형 차량으로 운영되며 출퇴근 시간대에 맞춰 각각 2회씩 운행된다. 좌석 예약제로 운영되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이용자는 전용 앱을 통해 출발 시간, 노선 계획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시는 상반기 내 운송 시작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서울시, 제로웨이스트 매장 325곳 지원…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주력
서울시가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 제로웨이스트 매장 지원에 나선다.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제로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6년 '서울제로마켓'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사업자를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신규·기존 매장을 합쳐 총 325개소다.이번 사업은 생산·유통·소비 전 단계에서 포장 폐기물을 줄이고 시민들의 친환경 소비 실천을 일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울에 사업 거점을 둔 기업, 소상공인,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다회용 배달 용기, 무포장, 포장재 감축, 소분 판매, 리필스테이션,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 6개 유형 가운데 1개 이상을 운영하면 된다.선정된 사업자에게는 매장별로 12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다회용 배달 용기 대여비와 운영 인건비를 비롯해 친환경·다회용 포장재 구입비, 교육비, 홍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소분·리필스테이션 운영을 위한 시설·장비 임차비 등도 지원 대상이다. 서울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일회용품과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소분·리필 방식 판매 등을 실천하는 매장 675곳을 '서울제로마켓'으로 선정해 지원해 왔다.올해는 기존 운영 매장뿐 아니라 제로웨이스트 매장 창업이나 매장 내 제로마켓 코너 신설을 준비하는 사업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재단은 사업비 지원 외에도 제로마켓 개설과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 매장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 구매와 홍보 등 자생력 강화도 도울 계획이다. 신청은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서울디자인재단 또는 서울새활용플라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사업계획서에 대한 서면 심의와 현장 점검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한편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세계 최대 새활용 복합문화공간으로, 2017년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80만 명 이상이 찾는 자원순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외 기관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대표적인 새활용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폐자원의 수집부터 가공·제품 생산·판매까지 새활용 산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입주사들을 위한 경영 실무, 트렌드, 브랜드 교육 등을 강화해 새활용 분야 전문성과 경쟁력 향상에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제로웨이스트 매장을 운영하고 계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꽃가게, 반찬가게 등 다양한 매장의 ‘제로마켓’ 전환을 지원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소비를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책과 노니는 봄…서울책보고·서울아트책보고
서울시의 대표 도서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책보고’와 ‘서울아트책보고’가 봄을 맞아 전시·북토크·체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내 유수의 출판사와 작가가 참여하는 큐레이션 전시와 북토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느린 봄날’의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서울책보고, 서울아트책보고는 서울시가 대한출판문화협회에 위탁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책을 중심으로 머물고 교류하는 공공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서울책보고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느린 산책’을 주제로 기획전 ‘페이지 산책’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따뜻한 봄을 맞아 원형서가 사이를 거닐며 마음에 남는 문장을 발견하고, 라운지에서 한 페이지씩 책을 읽으며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하도록 기획됐다.종합출판미디어그룹 김영사와 협업한 팝업 서가에서는 문학·인문·과학·예술 등 폭넓은 분야의 도서를 큐레이션해 선보인다.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도 이어진다. 4월 29일 건축가 유현준이『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10주년 전면 개정판과 함께 독자와 만나고, 5월 21일에는 TBWA코리아 광고인 출신 김민철 작가가 『무정형의 삶』이후 2년 만에 신작으로 북토크 무대에 오른다.북토크는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주요 세션은 행사 후 요약 콘텐츠로도 제공될 예정이다.이외에도『실연 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 모임』의 백명옥 작가의 서재를 재현한 와 각 분야 전문가가 ‘쉬는 날 봄 소풍 가방에 넣어가고 싶은 책’을 엄선한 큐레이션 전시 도 함께 운영된다. 큐레이션에는 ‘세계문학전집 월드컵’ 등 참신한 기획과 유쾌한 소통방식으로 주목 받아온 민음사 김민경 편집자도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서울아트책보고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처음 만나는 세계’를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삶의 다양한 ‘처음’을 담은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봄날의 곰 △북극곰 △시공주니어 △찰리북 △한울림 등 8개 그림책 출판사가 참여해 선정 도서와 추천도서를 함께 구성한 전시를 선보인다. 그림책 원화 전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재즈․탭댄스 공연도 함께 운영된다.아트북 1만 9천여 권이 소장된 아트책보고 열람실의 첫 큐레이션 전시 ‘정말이지, 그 책에는 없는 게 없어’도 5월 19일까지 열린다. ‘수집’을 주제로, 일상 속 기록과 수집된 사물들이 책으로 구조화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탐색할 수 있다.조형 예술가 이사무 노구치의 디자인을 포함한 미국 특허청 디자인 1,000가지를 담은 『패턴티드: 1,000가지 디자인 특허』, 잡지 의 만화 3,000여 점을 재분류한 『뉴요커 카툰 백과사전』, 수잔 손택·이브 생 로랑·데이비드 치퍼필드 등 세계적 명사의 거실을 기록한 『도미니코 나보코프: 뉴욕, 파리, 베를린 리빙룸』 등 총 15권을 선보인다.전시된 아트북 15권은 디자이너 유현선이 직접 선별했다. 책의 문장부터 영화 대사, 노래 가사까지 다채로운 활자의 세계를 수집하며 예술 향유의 방식을 확장해 온 그의 시선이 이번 전시를 통해 독자들과 만난다. 4월 11일에는 유현선 디자이너의 전시 연계 강연도 진행된다.그는 2025년 서울국제도서전 의 전시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맡은 바 있으며, 카우프만 브랜드 운영을 통해 다양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서울책보고, 서울아트책보고의 봄 시즌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각 기관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두 기관의 회원은 도서 구매시 도서정가제 범위 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출판사·지역서점이 참여하는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출판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서울책보고와 서울아트책보고는 책을 중심으로 문화 콘텐츠와 커뮤니티 활동이 어우러지는 공공 책문화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책을 읽고 머무르며 취향과 감각을 발견하는 것은 물론, 북토크를 통해 작가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책 기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공예박물관 금기숙 기증전, 100만 관람객 돌파…국내 전시 기록 경신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금기숙 기증특별전 《댄싱, 드리밍, 엔라이트닝》이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국내 단일 전시 기준 최다 관람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12월 23일 개막 이후 86일 만에 세운 놀라운 기록이다. 이번 전시의 성공에 힘입어 국내외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순회전 개최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전시가 개막한 이후, 박물관 문이 열리기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서는 '오픈런' 현상이 벌어졌다. 전시 기간 내내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하루 최다 관람객 수는 31,679명을 기록하기도 했다.이번 전시는 2025년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공립박물관으로 선정된 서울공예박물관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는 평가다. 주요 방송과 언론, SNS 등을 통해 금기숙 작가와 그의 패션아트가 꾸준히 소개되며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김혜경 여사와 브라질 영부인, 주한 외교단 등 각계 인사들도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했다. 관람객들은 작품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전시 기획과 연출, 작가의 예술 세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만족도는 98%에 달했다.평범한 재료로 만들어낸 아름답고 정교한 작품, 조명을 활용한 그림자 연출, 몽환적인 분위기 등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외 관람객들은 한국 영화, 드라마, 케이팝 등 대중문화에 이어 한국 공예를 K-컬처의 새로운 콘텐츠로 주목하는 모습을 보였다.서울공예박물관은 이번 전시의 성공을 발판 삼아 금기숙 기증특별전을 대표 전시 콘텐츠로 육성하고 한국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5월에는 진주실크박물관에서 순회전을 열고, 중국과 캐나다 등 해외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순회전을 추진할 예정이다.진주실크박물관 협력 전시는 진주실크의 핵심 소재인 노방실크를 중심으로 금기숙 작가의 작업 세계를 재해석한다. 진주 고유의 실크 자산이 현대 조형예술로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은 “이번 금기숙 기증특별전은 한국 패션아트의 선구자인 금기숙 작가를 재조명하고 전시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대표적인 전시”라고 평가했다. -
김포시, 하천 불법행위 근절 위해 집중 단속 나선다
김포시가 하천 구역 내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불법 경작과 가설 건축물 설치로 인한 하천 기능 저해와 재해 위험을 막기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선 것이다.지난 18일, 이석범 부시장은 계양천 수해상습지 공사 부지를 방문해 하천 구역 내 불법 경작 및 가설 건축물 무단 점유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농번기철 하천 구역 내 경작 등 불법 점용이 증가하는 만큼, 적기에 집중적인 단속을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이에 김포시는 하천 불법 행위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 이 전담 조직은 김포시 내 하천 및 소하천 5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봉성포천, 나진포천, 계양천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더욱 철저하게 관리할 방침이다.시는 불법 행위 적발 시 1차적으로 원상복구 명령을 내려 자진 철거를 유도할 예정이다. 만약 명령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조치에도 불응할 시에는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 철거까지 고려하고 있다.재발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시와 하천불법행위 감시반이 합동으로 출장 조사를 진행한다. 정비 이후에도 일일 집중 순찰과 단속을 강화하여 상시 단속 체계를 구축, 불법 행위 재발 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
김포시, 노동안전지킴이 본격 활동…산업재해 예방 총력
김포시가 산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협력하여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나선 것이다.2021년부터 운영된 노동안전지킴이는 연말까지 관내 소규모 건설현장과 제조업 사업장을 순회하며 안전 점검 및 계도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중대산업재해 발생 빈도가 높은 소규모 건설현장과 축사, 태양광 설치공사장 등을 집중 방문할 계획이다.지난해 김포시에서는 떨어짐, 넘어짐, 끼임 사고 등 다양한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시는 주요 사고 유형에 맞는 맞춤형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안전수칙 준수 여부 점검, 개인보호구 착용 지도, 위험 요인 개선, 현장 교육 등이 주요 활동 내용이다. 시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업주와 노동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김포시는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산업안전공단과 협력하여 건설안전현황지도 'P맵'을 제작, 활용한다. 'G-퀵 패스'를 구축하여 지킴이와의 상시 연락 및 소통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현장의 작은 위험요소까지 세심히 살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주와 노동자 모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산업재해 없는 김포시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포시, 인·허가 업무처리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김포시는 지난 3월 19일 김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허가 업무처리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및 처리기간 단축 등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김포시 관계 공무원과 지역 건축사 및 토목설계사무소가 참석한 가운데 인·허가 업무처리 개선을 위한 협조사항 전달과 지역 건축사와 토목설계사무소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효율적이고 빠른 인·허가 처리를 위해 인·허가 신청 시 자주 반복되는 보완 사항과 주요 지침 및 준수사항을 공유하고, 면밀한 허가 서류 검토 등 인·허가 행정 전반 걸친 소통과 논의를 하고, 김포시는 수용 및 개선 가능한 사항에 대하여는 신속히 반영할 계획임을 제시하였다.또한, 금번 간담회에서 이석범 부시장은 “현장 건축사 및 토목설계사무소 소장들의 의견은 현행 인·허가 시스템 점검 및 개선 대책 마련에 중요한 자료이며 인·허가 행정시스템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인·허가 처리로 지역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양주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폐회…민생 조례 처리 및 악성 민원 대책 논의
남양주시의회가 20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안들이 주로 논의됐다. 총 23건의 안건이 상정돼 처리됐다.특히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안'을 포함한 13건, 복지환경위원회 심사의 '남양주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5건, 그리고 도시교통위원회에서 다룬 '남양주시 지역주택조합 등 가입신청자 피해 예방 조례안' 등 5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본회의에 앞서 김상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와 시민 불편 문제를 지적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민원처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 구성을 제안했다.또한 민원 내용 빅데이터화를 기반으로 악의성 및 반복성을 분석하여 관련 부서 배당 여부에 대한 판단 또는 종결 처리 등의 내용을 집행부에 건의했다.한편 남양주시의회는 다음 달에도 임시회를 열어 주요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오는 4월 16일부터 4월 27일까지 12일간 제319회 임시회를 개최해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
옹진군, 외국인 대상 자동차 과태료 체납 해결 위해 영어 안내문 발송
옹진군이 외국인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영어 안내문을 발송한다. 2026년 3월 기준, 옹진군의 외국인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은 약 2500만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1.8%를 차지한다.주요 체납 항목은 자동차 등록 위반과 검사 지연 과태료 등이다. 옹진군은 서남아시아 출신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안내문을 제작, 발송하여 체납액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안내문에는 체납 과태료 금액, 납부 방법, 미납 시 불이익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외국인들이 언어 장벽 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이번 조치를 통해 옹진군은 외국인들의 세외수입 납부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어 안내문이 외국인 체납자에게 공정한 납세 의무를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자동차 체납 과태료 징수 시책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옹진군의 이번 영어 안내문 발송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수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연평면 당섬선착장, 깨끗한 섬으로 새 단장
옹진군 연평면이 당섬 선착장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연평도를 찾는 이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9일,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당섬 선착장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참가자들은 선착장 주변, 여객선 접안 시설, 부두 일대를 꼼꼼히 살폈다. 플라스틱, 폐어구, 해상 부유물 등 다양한 해안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그 결과 약 2톤에 달하는 폐기물을 수거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과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황준철 연평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 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연평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연평면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과 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청정 도서 환경을 조성하고 연평도의 이미지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
서운도서관, 참좋은두레생협과 손잡고 종이팩 재활용 앞장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참좋은두레생협과 손을 잡고 종이팩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 3월 11일, 양 기관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종이팩과 멸균팩을 서운도서관에 설치된 수거함에 배출하면, 이를 참좋은두레생협이 수거해 재활용하는 방식이다. 도서관 이용자들은 누구나 쉽게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이러한 협력을 통해 서운도서관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실천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거점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서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도서관과 지역 협동조합이 힘을 합쳐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 도서관 활동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서운도서관은 앞으로도 참좋은두레생협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뽀드득 손 씻기, 감염병은 저리 가"···하남시 어린이 손 씻기 교육 운영
하남시보건소는 오는 4월 6일부터 10월 2일까지 관내 어린이 대상 '손 씻기 교육'을 운영하며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네이버 폼을 통해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린 시기부터 바른 건강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개인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이다.신학기가 시작되는 봄철은 인플루엔자, 백일해, 수두 및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로 기침예절과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다.특히 손 씻기만으로도 수인성 질환은 50~70%, 호흡기 질환의 약 20%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어린이 대상 교육은 전문 강사가 기관을 방문해 약 40분간 진행되며 체험과 놀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형광로션과 뷰박스를 활용해 손씻기 전 후의 오염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손씻기 6단계인 손바닥 문지르기 손등 문지르기 손가락 사이 씻기 두 손 모아 씻기, 엄지손가락 씻기 손톱 밑 씻기 등 놓치기 쉬운 부위까지 꼼꼼히 씻는 방법을 익힌다.또한 마술과 구연동화 등 스토리텔링 기법을 접목해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기침예절과 마스크 착용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수칙도 함께 교육한다.또한 하남시는 어린이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자칫 감염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감염예방관리 방문교육과 시민 대상 감염병 예방 캠페인, 아울러 하남시민과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뷰박스 대여사업'을 연중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개인의 올바른 건강예절 형성은 감염병 질환 감소 및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감염병예방 체험교육 및 마술 구연동화와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교육 신청은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며 뷰박스 대여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하남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강화군, 스마트 약(藥)비서 도입…어르신 복약 안심
강화군이 치매 어르신의 안전한 복약 관리를 위해 스마트 돌봄 서비스, '나만의 약비서'를 4월부터 시범 운영한다.'나만의 약비서'는 ICT 센서 기반 스마트 기기를 활용, 경증 치매 환자의 복약 관리를 돕는 사업이다. 스마트 약상자를 통해 복약 여부를 확인, 미복용이나 과다 복용을 방지하는 것이 핵심이다.단순히 약 복용만 돕는 것이 아니다. 두뇌 훈련 게임, 음악 영상 등 치매 예방 콘텐츠를 제공하고 혈압, 맥박, 걸음 수 등 건강 정보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영상·음성 통화 기능은 물론, 응급 상황 발생 시 119 신고 지원 기능까지 갖췄다.가족용 앱을 통해 복약 정보와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기능도 제공한다.강화군은 치매안심센터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3월 신청을 받아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에게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시범 사업은 1인당 6개월간 무상 대여 형태로 진행된다. 희망자에 한해 1회 연장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복약 관리 지원으로 치매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강화군 치매안심센터는 무료 치매 선별 검사, 치료 관리비 및 조호 물품 지원, 실종 예방 사업 등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를 연중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남양주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온라인 투자 정보 제공 시작
남양주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가 20일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수도권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다.이번 누리집 개설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과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시는 누리집을 통해 단지 조성 현황, 입주 안내, 인센티브 정보, 주요 입주기업 소개 등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축되어 안정적인 접속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시는 누리집 내 '관심기업등록' 메뉴를 통해 기업 맞춤형 투자 정보를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기초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남양주시는 3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외 주요 기업 및 투자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설명회에서는 산업단지의 입지 경쟁력과 기업 지원제도를 소개한다. 우리은행, 카카오, 신한은행 등 입주 예정 앵커기업 관계자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도 투자 매력을 공유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누리집 개설을 통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투자유치설명회를 계기로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