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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렴 도시 도약 위한 보고회 개최
남양주시가 청렴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에서 '2026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보고회'를 열고 청렴도 향상 전략을 공유했다.이번 보고회는 남양주시의 종합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반부패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청렴 정책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부시장, 실·국·단·소장 등 시의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보고회에서는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한 심층 분석과 함께 2026년도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 계획이 발표됐다. 중간관리자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인식 개선 시책을 통해 내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특히 '청렴 다이얼로그', '청렴 그린라이트'와 같은 청렴 의식 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모호한 업무 지시를 예방하기 위한 '지시 내용 사전 검토제', '청렴 솔루션 랩' 등 부서별 맞춤형 시책이 소개됐다. 이러한 시책들을 통해 조직 전체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주광덕 시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간부 공무원들에게 솔선수범을 당부했다. 그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과제들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한편 남양주시는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기록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청렴, 일상 속에 스며드는 청렴 남양주'를 비전으로 삼아 청렴 시책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 -
고양시 일산동구, AI·IoT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플랫폼 확대…어르신 건강 돌본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ICT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플랫폼을 확대 운영한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의 일환이다. 올해부터는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스마트 건강관리 플랫폼은 건강생활실천, 정신건강, 돌봄 3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지난해까지 총 6개의 사업이 추진됐다.건강생활실천 영역에서는 걷기 실천 앱을 통해 개인 건강 데이터를 측정, 분석, 관리한다. 걸음 수와 칼로리 소모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금연클리닉도 운영하며 스마트 금연행정시스템을 구축했다.안산공원 내에는 스마트 헬스파크가 조성되어 시민 누구나 건강증진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정신건강 영역에서는 모바일 앱 기반의 마음습관 테스트를 제공한다. 생활, 수면, 운동, 오감 등 다양한 요소를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도 제공하여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기관리 역량 강화를 돕는다.돌봄 영역에서는 화면형 AI 돌봄 로봇 100대가 도입되어 운영 중이다.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는 정서 지원, 복약 및 식사 등 일상 관리를 돕는 AI '효돌이' 서비스가 제공된다.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는 2026년부터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신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보건소 관계자는 “ICT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지역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양 마두1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로 주민 곁으로
고양특례시 마두1동이 지난 25일 백마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시작했다. 2026년,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복지상담소는 일산동구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어르신들이 보건소까지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까운 공원에서 편리하게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마두1동의 특화사업인 건강 매니저 사업과 연계한 점도 눈에 띈다. 혈압과 혈당 측정, 건강 관리 교육, 맞춤형 상담 등이 제공됐다.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손미정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마두1동은 이번 달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복지제도 안내 상담을 진행하고, 위기가구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
고양시, 치매 극복 걷기 행사로 희망을 나누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4월 8일, 백석동 알미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행사에서는 치매극복 걷기,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치매선별검사, 치매파트너 모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 예방 운동법을 안내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가 치매 예방법과 조기 관리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보건소는 앞으로도 치매 인식 개선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여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가 지역 사회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고, 함께 극복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양시 농산물 소득 분석, 시설채소 소득 높아
고양특례시가 2025년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고양시 주요 작물인 시설채소의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시설채소, 화훼, 접목선인장 등 주요 품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작목별 총수입에서 경영비를 제외한 소득과 노동 시간 등을 정밀하게 분석했다.분석 결과, 고양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시설채소의 단위 면적당 소득이 높았다. 시설상추, 시설부추, 시설시금치 등이 안정적인 소득을 유지했다.작황 호조와 직거래, 로컬푸드 매장 출하 비중 확대가 소득 증가에 기여했다. 다만, 인건비와 난방비 등 농자재 가격 상승은 경영비 부담으로 작용했다. 에너지 절감 시설 설치 농가는 상대적으로 수익 방어에 성공했다.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가별 경영 상태를 진단한다. 소득이 낮은 작목에 대해서는 생산비 절감 기술과 품종 갱신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ICT 융복합 스마트팜 보급과 기후적응형 신소득 작목 발굴에 예산을 우선 투입할 방침이다.한철희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소득조사 결과는 고양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석된 데이터를 토대로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가를 돕는 현장 밀착형 농업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고양시, 2026년까지 반려동물 영업장 전수 점검…안전·건전 환경 조성
고양특례시가 반려동물 영업 환경을 꼼꼼히 점검한다.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반려동물 영업장 507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 건전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이번 점검은 동물생산업, 동물장묘업, 동물판매업 등 총 8개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영업자들의 시설 및 인력 기준 준수 여부, 의무 교육 이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동물보호법 하위법령이 개정되면서 등록 대상 동물의 범위가 확대되고,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대상도 늘어났다. 영업자 준수사항 또한 추가되는 등 변화가 있었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이러한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지도하는 데에도 집중할 방침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나 영업 정지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 점검을 통해 반려동물 영업자들이 시설 기준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개정된 동물보호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반려인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반려동물 영업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고양시 고양동, 봄맞이 대청소로 쾌적한 높빛마을 조성
고양특례시 고양동이 지난 25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나섰다.겨울 동안 묵은 때를 벗겨내고 활기찬 봄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청소에는 고양동과 통장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상습 투기 지역을 집중 정비하여 마을 미관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장재영 고양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봄맞이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함을 세심히 살피고, 사계절 내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양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고양동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고양시, 초등학생 대상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희망품교실' 운영
고양시가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교실을 만들기 위해 초등학생 대상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희망품교실'을 운영한다.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상황에서 친구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제시하고,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희망품교실'은 핀란드와 노르웨이에서 개발된 학교폭력 예방 모델을 기반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국내 실정에 맞게 개선한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사회기술 향상에 기여한다. 부정적인 상황에 대처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여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초등학생 4학년 약 1500명을 대상으로 '희망품교실'을 운영했다. 작년 교육에 참여한 학생 243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회지향적 행동이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잉행동, 품행 문제, 또래 문제, 정서 문제 등의 반사회적 행동은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확인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를 배려하고 친절하게 대하니 우리 반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지난 25일 향동초등학교에서 시작된 '희망품교실'은 7월 22일까지 장성초등학교에서 이어진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 226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총 8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은 '희망품교실 열기', '공감하는 우리 반', '방어자란', '모두가 방어자', '지혜로운 갈등 해결', '긍정적 의사소통' 등으로 구성됐다. 고양시는 '희망품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 및 조력자가 되어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마포구,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참가…현장 소통 강화
마포구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정책을 홍보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한다.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다. 마포구는 '정보보탬관'에 홍보 부스를 마련, 주요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마포구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융자 지원, '마포상생앱' 운영, 릴레이 반상회를 통한 '11대 상권 활성화',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한 '마포 청년상인 반년살이' 등이 있다. 박람회 참가자들은 부스에서 사업별 특징과 신청 절차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특히 마포구는 현장 상담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출보탬관'에서는 영앤도터스, 테일탱고, 바이슨 기어스 코리아 등 마포구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마포 상권의 매력을 알린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고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은 물론, 골목마다 상권의 활력이 살아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마포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속적인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고양시, 시민 손으로 지역 문제 해결 나선다
고양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덕양분소에서 '2026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사업에는 경기시민정원단, 고양시청소년활동지원단, 관산동온별공동체 등 총 25개의 자원봉사 단체가 선정됐다. 이들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각 단체가 발굴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들 단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활동에 필요한 재료비 지원은 물론, 자원봉사 활동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하여 단체들의 성장을 돕고,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선정된 단체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풀뿌리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주임록 광주시의원, 2026 경기사회복지대상 우수의원상 수상
주임록 광주시의원이 '2026 경기도사회복지대회'에서 경기사회복지대상 우수의원상을 받았다.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사회복지 발전에 헌신한 인물에게 주어진다.주 의원은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왔다.특히 지역 밀착형 복지 정책을 추진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점이 높게 평가됐다.주임록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따뜻한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주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
경기도, 65세 미만 결핵 환자 45% 감소…결핵 관리 '청신호'
경기도의 결핵 관리 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65세 미만 결핵 환자가 4년 전에 비해 45.1%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경기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기도 결핵 환자는 3717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65세 미만 연령대에서 2021년 2964명이었던 환자 수가 2025년 1628명으로 크게 줄었다. 신규 환자 역시 같은 기간 2381명에서 1360명으로 42.9% 감소했다.경기도는 인구 1360만 명 중 65세 미만에서 신규 환자 발생이 10만 명당 11.9명으로 나타나, 결핵 환자 관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65세 이상은 218만 명 중 1725명이 발생, 10만 명당 78.9명으로 고령층 결핵 관리는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경기도는 결핵 환자 전 주기 관리를 위해 이동검진차량 원스톱 검진, 결핵 환자 접촉자 검진, 65세 이상 노인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 등 촘촘한 검진 정책을 시행 중이다. 입원 명령 대상 환자 입원비와 부양가족 생활 보호비 지원, 결핵 치료제 지원 등 치료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취약 계층 결핵 환자를 위해서는 복약 지원, 주거비 지원,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 치료와 생활 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경기도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인식 개선 및 예방 실천을 위해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수원시 4개 보건소와 함께 수원 팔달문시장과 지동교 일원에서 대규모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결핵 없이 모두가 건강한, 기회의 경기도'를 구호로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수칙과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가두 행진이 펼쳐졌다. 결핵 예방 체험관을 운영해 도민들이 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법을 알 수 있도록 했다.결핵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수칙은 기침할 때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다. 또한 결핵 환자와 접촉했다면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무료 결핵 검진도 제공, 현장 판독을 통해 결핵 유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의심 소견이 발견될 경우 관할 보건소와 연계하여 즉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후속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경기도의 철저한 감염병 관리 정책으로 결핵 신규 환자 발생을 절반 가까이 줄이는 성과를 이뤘지만, 노인 결핵 발생 비율은 여전한 숙제"라고 말했다. 유 국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면역력 저하 등으로 잠복결핵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주 이상 기침, 가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이 있음에도 결핵 검진을 받지 않은 가족이 있다면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검진을 받기를 당부했다.경기도는 2027년까지 결핵 발생률을 10만 명당 20명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결핵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고양시 정발산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생활밀착 업종과 협력
고양특례시 정발산동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4일, 정발산동은 지역 내 생활밀착형 업종 종사자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탰다.이번 협약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우나, 미용실 등이 협력에 동참했다.이들은 영업활동 중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발견하면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작은 관심이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정발산동은 제보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대상 가구의 상황을 확인한다. 이후 긴급복지 지원이나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협약식에 참여한 업종 대표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위기가구 식별 방법 및 신고 절차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지역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업종 종사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빠르게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정발산동은 앞으로 더 많은 업종과 업무 협약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
고양시 일산서구, 주택임대차 신고제 안내 및 기한 내 신고 당부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주택임대차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 부과 대상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 불이익 방지를 위해 임대차 계약을 기한 내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주택임대차 신고제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되는 의무적 신고사항으로 2025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임대차 계약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을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해당신고는 임대인과 임차인 공동에게 의무가 부과되는데, 임차인만 신고 의무가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 신고 누락으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보증금이 6천만원을 초과하거나 월 차임이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의 경우 계약당사자는 주택 소재지 관할 관청에 계약사항을 신고해야 한다.방문 신고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신고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일산서구 관계자는“주택임대차 신고제에 대한 인지 부족이나 단순 착오로 의무화된 이후 현재까지 총 27건의 과태료가 부과됐다”며 “주택임대차 신고는 보증금 보호를 위한 확정일자 부여와 연계된 중요한 절차이므로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