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국 16개 시도 선수단이 함양에 집결한다. 함양군은 오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함양스포츠파크와 하림공원 일원에서 ‘2026 THE 함양 시니어 필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시니어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전국 최초로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 세 가지 종목을 하나의 대회로 통합하여 운영하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대회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세 개 종목, 하나의 무대’라는 주제 아래, 각 종목별 경기는 물론 전국 각지의 시니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교류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대회는 5일간 종목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화려한 막은 11월 12일 오전 9시 함양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식 개회식에서 오른다.
개회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함양을 찾은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시도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함양군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장 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또한 종목별 경기 진행은 물론,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한 의료지원, 교통·주차 관리 등 다방면에 걸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스포츠 경기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서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지역에 머물며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 인구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함양을 찾아주시는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대회 운영의 내실을 다져 ‘THE 함양 시니어 필드 챔피언십’을 전국적인 시니어 생활 체육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역시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펼치며 함양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세 개 종목의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교류하며 시니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함양군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시니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체육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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