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신중년과 함께하는 ‘마음충전 건강밥상’ 운영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군보건소가 50세에서 64세 사이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배우고 마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2026년 신중년 마음충전 건강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신중년 세대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발효식품을 활용한 건강밥상 체험, 한의약 건강관리, 마음건강 검사, 휴식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4일 신유토마을에서 진행된 1차 프로그램에는 20명의 신중년 참가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통 발효식초를 직접 만들고, 이를 활용한 건강한 식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우울증 선별 검사를 통해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족욕과 찜질 등 휴식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어 오는 20일에는 산골정에서 ‘건강한 김장밥상’을 주제로 두 번째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는 체험을 통해 발효식품을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을 배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건강한 식생활은 신중년의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