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도시공사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성덕 제3대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지난 6일,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내외빈과 임직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국 최우수 지방공기업으로 이미 인정받은 양주도시공사의 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시민의 눈높이와 기대 수준에 부응하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시민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김 사장은 공사의 근본적인 존재 이유가 시민 복리 증진에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적극적인 공공개발 사업 추진과 더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시설 관리 및 최고 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관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네 가지 핵심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 대응형 경영혁신을 추진한다. 둘째, 시민 중심의 열린 경영을 실천하며 개인 맞춤형 감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셋째,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노사 간 수평적 소통 문화를 조성하여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든다. 마지막으로, ESG 경영 원칙에 기반한 친환경 경영을 실현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과 윤리 경영을 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 신임 사장은 30년 이상 양주시청에 재직하며 지역의 핵심 도시개발 사업과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도시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까지는 케이지공간정보 부사장을 역임하며 민간 분야에서의 경험도 쌓았다.
김 사장의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으로, 오는 2029년 11월까지 양주도시공사의 전반적인 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그의 리더십 아래 양주도시공사가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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