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동행코칭’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존의 현장 모니터링을 발전시킨 형태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실무 중심 교육과 시스템 활용 지원을 집중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사례관리 업무 수행 환경을 조성하고 복지 서비스의 내실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찾아가는 동행코칭’은 오산시 희망복지지원단 소속 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동의 인력 운영 여건, 담당자의 업무 경험, 필요한 지원 수요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개인별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지난 5일에는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코칭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사례관리 절차와 기록 관리 방법이 상세히 안내되었으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인 ‘행복이음’의 사례관리 입력 방법에 대한 실습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모바일 행복이음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업무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시스템 사용법을 즉시 안내했다.
오산시는 관내 8개 동을 대상으로 ‘동행코칭’을 연중 운영한다. 특히 인사발령 등으로 업무 적응 지원이 시급한 동을 우선 방문할 예정이다. 각 동의 요청이나 정기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수시로 코칭 지원이 이루어지며, 추가적인 자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슈퍼비전 및 소그룹 컨설팅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김희정 희망복지과장은 “통합사례관리 업무는 현장 담당자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업무 수행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동행코칭 사업을 통해 담당자들이 업무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복지 서비스의 전반적인 질을 한 단계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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