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업용 화물 및 여객 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대형 차량의 무단 주차로 인해 발생하는 시야 방해와 교통사고 위험을 줄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화성시 정남면 덕절리 물류센터 착공 이후, 관련 대형 화물차가 오산시 관내에 밤샘 주차할 수 있다는 주민들의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는 관내 주요 대로변과 상습적인 민원 발생 지역 등 교통 흐름과 안전을 저해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속은 주말에도 예외 없이 이어진다. 차고지 외 밤샘 주차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단속에 앞서 시는 주요 민원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운송사업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차고지 외 밤샘 주차 금지 규정과 특별단속 일정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정남면 덕절리 물류센터 착공과 관련된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특별단속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운전자와 주민 모두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 이용을 위해 주정차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차고지 외 밤샘 주차 단속 시간인 오전 0시부터 4시까지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이동 단속 차량을 활용하여 불법 주정차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