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발전·도민 평안 기원 (충청남도 제공)



[PEDIEN]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지역 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에 동참했다. 박 지사는 지난 6일 덕산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고유의례에 참석해 충남의 미래와 도민의 평안을 발원했다.

고유의례는 향교에서 국가나 지역 사회의 중요한 일, 혹은 경사스러운 일을 선현들께 알리고 예를 올리는 전통적인 방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최종수 성균관장, 이권재 성균관유도회 총본부회장 등 각계 인사 7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의례는 문묘향배를 시작으로 폐백, 삼상향, 헌작, 독축, 망예례, 예필 순으로 진행됐다. 박 지사는 이 가운데 헌작과 독축을 직접 행하며 충남 지역의 발전과 모든 도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고유의례 참석은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