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하는 '2026년 공직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워크숍은 11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6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존 1박 2일 일정은 당일 일정으로 변경되었으며, 일방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워크숍은 오전 팀별 현장 미션 수행으로 시작된다. 직원들은 관내 역사, 문화, 관광 명소를 탐방하며 주어진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활동은 직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특강이 마련된다. 또한, 직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라디오스타' 코너를 운영하여 서로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시간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
워크숍 현장에서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는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장려하며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것은 물론, 우리가 일하고 생활하는 합천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워크숍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합천군 공직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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