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안군향우회, 서울서 고향사랑기부로 함안 발전 응원 (함안군 제공)



[PEDIEN] 서울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2026 재경함안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향우의 밤’ 행사에서 함안군 출신 향우들이 고향 발전을 위해 1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조용선 재경함안군향우회 고문이 1000만원을, 이영식 회장이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함안군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조용선 고문은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액 3000만원을 달성했다. 그는 2023년 500만원, 2024년 500만원, 2025년 10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1000만원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영식 회장 역시 2023년 100만원, 2025년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 100만원을 추가로 전달하며 누적 기부액 300만원을 기록했다.

이 두 향우의 지속적인 기부는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600여 명의 향우가 참석해 고향 소식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함안군에서는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읍면장 등 23명이 참석해 향우들과 소통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석욱희 함안군 부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향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지역 인재 육성, 복지 증진, 정주 여건 개선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출향인 및 향우회와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고향 사랑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