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PEDIEN] 원주시가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콘퍼런스’를 맞아 국제회의 참가자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 연계를 강화하는 맞춤형 MICE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원주시 예비국제회의지구로 지정된 ‘뮤지엄 산’에서 열린다. 급변하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시니어 웰니스 분야의 전문 지식과 글로벌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간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원주시는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참가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MICE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은 물론, 원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지역 특색을 담은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행사 성격과 참가자 특성에 맞춘 세심한 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개최 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은 2025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예비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회의 참가자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회의 참가가 원주 전역의 관광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MICE와 관광 연계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예비국제회의지구를 중심으로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원주가 보유한 첨단 의료·건강산업과 웰니스 관광자원 등 지역 특화 콘텐츠를 MICE 산업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국제회의 개최지의 진정한 경쟁력은 우수한 회의시설뿐 아니라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매력적인 콘텐츠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주만의 특화된 MICE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주최기관과 참가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국제회의 개최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 관광과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