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낙안면, 가로등·보안등 1,182개소 일제 점검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낙안면이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 통행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대규모 야간 조명시설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번 점검은 관내 가로등 및 보안등 총 1182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일제 점검에는 낙안면 공무원 14명과 각 마을 이장 36명을 포함한 총 50명의 인력이 투입되었다. 이들은 가로등 209개소와 보안등 973개소를 꼼꼼히 살피며 정상 작동 여부와 잠재적인 이상 유무를 면밀히 확인했다.

점검 결과, 가로등 209개소는 모두 이상 없이 정상 작동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하지만 보안등의 경우, 총 973개소 중 934개소는 정상이었으나 39개소에서 불량 사항이 발견되었다.

구체적으로 불량으로 확인된 39건의 내역은 점등 불량 29건, 소등 불량 1건, 그리고 점등 시간 조정이 필요한 9건으로 집계되었다. 낙안면은 이러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발견된 모든 불량 사항 39건에 대해 즉각적인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야간에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했다.

이태문 낙안면장은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가로등과 보안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낙안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낙안면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야간 조명시설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