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제6회 고흥유자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지역 내 소비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흥사랑상품권을 활용한 특별 할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할인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고흥유자축제와 발맞춰 기획됐다. 축제 방문객들의 소비가 단순히 축제장 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특별 할인 기간 동안 카드 또는 모바일 상품권을 이용해 관내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경우, 결제 금액의 20%가 캐시백으로 적립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지류형 상품권을 구매하는 이용자에게는 5%의 선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상품권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상품권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100만원으로, 지류형 상품권은 50만원, 카드·모바일 상품권은 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카드·모바일 결제로 적립된 캐시백은 관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재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흥군은 축제장 내에 위치한 음식점과 판매부스를 대상으로 고흥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축제 현장에서도 상품권을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오는 11일에는 축제 참여 음식점 및 판매부스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QR코드 결제 방법과 상품권 이용 절차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현장 결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인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관광객과 판매자 모두가 상품권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사랑상품권은 고흥군민뿐만 아니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관내 등록 가맹점은 총 3165개소에 달하며, 이들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고흥군은 이번 상품권 특별 할인 행사가 축제장을 넘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까지 소비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 지역 상인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할인 혜택과 이용 방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특별할인은 고흥유자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고흥사랑상품권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지역 상권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마련된 행사”라며, “축제장에서 시작된 소비의 흐름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고흥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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