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창군이 취약계층의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온정장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 6일, 순창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용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이 식품 구매에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통 여건이 좋지 않은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식품을 배달하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 원을 투입해 전용 차량과 사업비를 확보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순창군은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사업비 지원 및 차량 관리를 담당한다. 순창지역자활센터는 실제 사업 운영, 식품 구매 및 판매, 이용자 관리 등을 맡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냉장·냉동 기능을 갖춘 전기 윙바디 화물차량이다. 이 차량은 계란 등 주민들이 선호하는 신선식품을 안전하게 운송하고 보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식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순창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온정장터는 단순한 식품 판매를 넘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먹거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온정장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창군 주민복지과 또는 순창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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