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최대 22% 혜택 (밀양시 제공)



[PEDIEN] 경남 밀양시가 고물가 시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현재 관내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밀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기존 12% 할인에 5% 환급 혜택을 더해 상시 17%의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된 5% 환급 행사가 중복 적용되면서, 행사 기간 동안 착한가격업소에서 밀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최대 22%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 페스티벌이 종료된 이후에도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상시 17%의 혜택은 계속 유지된다. 환급금 지급 방식은 결제 수단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밀양사랑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환급금이 실시간으로 적립되며,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에 대한 환급은 다음 달에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페스티벌 연계 5% 환급분은 11월 마지막 주에 일괄 지급되며, 관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현재 밀양시 관내에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을 포함한 총 59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다.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이나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 주요 포털 및 지도 앱에서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면 업소의 위치와 영업 정보 등 상세 내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제공되는 혜택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 업소들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물가 시대에 가계 부담도 덜고 골목상권도 살리는 ‘착한 소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