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충무훈련’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여수시에서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여수시를 포함한 군, 경찰, 유관기관 등 다수가 참여하여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인적·물적 자원의 동원체계 및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한다.
훈련 기간 동안 여수시는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최초 상황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각 부서별 임무와 조치사항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상황을 가정한 상황조치연습을 실시하여 각종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과 상황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이는 실제 비상사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특히 11월 10일에는 여수해양경찰서를 사용기관으로 지정하여 기술인력 동원훈련이 진행된다. 이 훈련에는 동원 지정된 기술인력 14명이 참여하여 응소 및 등록, 간이 신체검사, 임무고지, 교육훈련 등 실제 동원 절차를 숙달하게 된다.
여수시는 이번 충무훈련을 통해 전시 대비계획과 동원자원 관리체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향후 비상대비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대응체계를 더욱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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