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는 한국예총 김제시지회가 주관하는 '제50회 김제예술제'가 오는 7일 오후 2시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50회를 맞이한 김제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이 반세기 동안 이어온 지역 문화예술의 역사를 집약하는 종합 예술 행사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 문화예술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예술인들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김제 예술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제예술제에는 김제예총 산하 음악, 무용, 국악 등 총 7개 협회 회원들이 대거 참여한다. 본행사와 식후 공연에서는 고고장구, 전통무용, 색소폰 연주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음악과 무용, 국악이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술, 사진, 문인 협회 회원들이 출품한 수준 높은 작품 전시도 함께 열린다. 시민들은 한자리에서 생동감 넘치는 공연과 감각적인 작품 전시를 동시에 관람하며 지역 예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한국예총 김제시지회는 이번 예술제를 계기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더불어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반세기 동안 지역 문화예술의 튼튼한 기반을 다져온 예술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예술제가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향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예술인들에게는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는 지역 예술 단체의 창작 및 발표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 보조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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