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 황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사랑愛 마늘 고추장 담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희망을 여는 황산면 복지센터 공유주방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협동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지역 농산물인 마늘과 고춧가루를 활용하여 총 250여 통의 마늘 고추장을 정성껏 담갔다.
담근 마늘 고추장은 오는 14일 개최되는 황산면민의 날에 ‘사랑愛 마늘 고추장 나눔·판매 행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구종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정성껏 마늘고추장을 만들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는 12월에는 두부 만들기 행사 등 더욱 다채로운 공동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수미 황산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인정 넘치는 따뜻한 황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황산면은 지역 농산물 활용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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