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PEDIEN] 충남 계룡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해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신일호 부시장의 주재 하에 진행되었으며, 시 관련 부서장과 면·동장뿐만 아니라 논산경찰서, 계룡소방서, 계룡대근무지원단, 그리고 자율방재단 등 총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겨울철 재난 대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극한 기상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각 기관의 현재 대응 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동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겨울철 기상 전망을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 대설 및 한파 대비를 위한 중점 대처사항, 그리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들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재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파악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데 참석자들의 의견이 집중되었다.

시 관계자는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가 피해를 줄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기관별 역할과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대설과 한파 등 각종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 연속 우수 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