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기적의도서관, ‘미리 크리스마스 & 해피 2027’ 운영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가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연말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미리 크리스마스 & 해피 2027'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1월 29일 오후 2시 다목적강당에서 열리는 가족 뮤지컬 '산타와 루돌프'다.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고뭉치 루돌프가 산타를 돕기 위해 선물 배달에 나서는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원데이 클래스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레진아트를 활용한 '12월의 여름 바다' 바다 트레이 만들기, 겨울 아이싱 과자집을 만드는 '겨울 과자집', '크리스마스 케이크 초' 만들기, '크리스마스 비누'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성인 참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새해 액운을 막는 의미를 담은 글라스아트를 활용한 명태 도어벨 만들기 강좌와 풍요로운 새해를 기원하는 미니 자개 달항아리 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10일 오전 9시부터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찬옥 공주시 평생학습과장은 “연말을 앞두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도서관에서 함께 어우러져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미리 느끼고 새로운 한 해를 뜻깊게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주 시민들은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얻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