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신안군 암태면이 겨울철 혹한에 대비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한다.
지난 11월 5일,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모두 125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교육은 겨울철 야외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한파에 따른 건강 관리 요령과 질환 예방 방법이 포함됐다. 또한 빙판길 보행 시 주의사항과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상세히 안내되었다.
신안소방서 예방홍보팀은 생활 속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을 실습 위주로 교육했다. 이를 통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어르신들이 당황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은 딱딱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특별한 순서로 진행됐다. 천사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수준 높은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는 교육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손태원 암태면장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모든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교육의 취지와 당부를 전했다.
암태면의 노인 일자리 사업은 현재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 및 급식 도우미' 등 총 6개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25명의 어르신이 활발하게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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