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 환경교육센터가 오는 7일, 진천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시군 환경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심화되는 기후 재난에 대한 주민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위기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재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올바른 판단과 행동 요령을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토론하는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후 재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개인의 안전 확보 방안과 지역 공동체 차원의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특강 강연은 최준호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방재사회시스템연구센터장이 맡는다. 특히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선택과 토론을 통해 실전 대응법을 익힐 수 있는 '크로스로드 게임' 기법이 도입되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 참여자들은 제시되는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 자신의 선택과 그 이유를 공유하고, 다른 참가자들의 다양한 시각을 비교 분석하며 재난 발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와 공동체의 핵심 역할을 폭넓게 점검하게 된다.
충청북도 환경교육센터가 주최하고 진천군 환경교육센터와 진천군청이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특강은 기후 위기 대응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강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환경교육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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