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농바이오 ‘수록’, 세계적 주류 품평회서 골드메달 수상 (충주시 제공)



[PEDIEN] 충북 충주에 위치한 전통 증류주 생산 업체 다농바이오의 오크 숙성 소주 ‘수록’이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에서 또다시 골드메달을 거머쥐었다. 다농바이오는 ‘수록’이 최근 발표된 2026 Spirits Selection by CMB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가무치 소주 25도’가 골드메달을 받은 이후 2년 연속으로 국제 무대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Spirits Selection by CMB는 세계 최고 권위의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올해 대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포르투갈 마데이라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출품된 2300여 종의 주류를 대상으로 약 40개국 출신의 주류 전문가 100여 명이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브랜드와 제조사 정보를 철저히 비공개한 상태에서 오직 제품의 품질만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수상은 다농바이오 증류주의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결과라는 평가다.

다농바이오는 지난해 ‘가무치 소주 25도’의 성공에 이어 올해 ‘수록’까지 연이어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며 제품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다농바이오 관계자는 “지난해 가무치 소주 25도에 이어 올해 수록까지 세계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충주의 쌀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술을 꾸준히 선보이며 우리 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