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신원철 경제부지사가 다가오는 겨울철 도로 안전을 위해 제설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신 부지사는 11월 5일 원주시 우산동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를 찾아 '26년~'27년 겨울철 도로 제설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제설 업무에 힘쓰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신 부지사는 제설 장비의 가동 상태와 제설제 비축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기상 상황 변화에 따른 단계별 제설 대응 계획 등 전반적인 대응 체계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강원도는 '26년 11월 15일부터 '27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대책 특별기간'으로 설정했다. 이 기간 동안 관내 위임국도와 지방도 2116㎞ 구간에 총 38개의 제설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설제 4만4286톤과 제설장비 248대를 집중적으로 비축해 도로 제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도는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강설 예보가 있을 경우 최대 6시간 전부터 제설 장비를 현장에 미리 배치한다. 상습 결빙 구간 등 취약 지역에는 제설제 사전 살포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제설대책 기간에도 2025년 말부터 시행 중인 '도-시군 제설 긴급 대응반'을 계속 운영한다. 기상 이변으로 인해 시·군별 제설 역량을 초과하는 '극한폭설' 발생 시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긴급 대응반은 도청 도로과를 중심으로 도로관리사업소 4개소와 18개 시군이 참여하며,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신원철 경제부지사는 "도로 안전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선제적이고 완벽한 제설 대응 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겨울에도 신속하고 철저한 제설 작업으로 도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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